Voigtländer28 독특한 맛 체험, 부추국수집 압구정로데오... 그곳에 뭔가 어울리지 않는 음식점이 하나 있습니다. 부추국수집... 세련되고 고급스런 골목에 놓인 뭔가 촌스럽고 어색한 식당... 그 곳에서 난 부추국수와 부추전 그리고 부추군만두를 맛보고 왔습니다. 식당으로 들어가니 그래도 꽤 넓은 홀이 있는게... 10개의 테이블이 놓여 있더군요. 뭐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는 뭐랄까 허전함까지 더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자리에 앉으니 먼저 갓담은 듯한 부추김치와 약간 시큼한 배추김치 그리고 무절임이 세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기다리자니 부추전이 탁!!! 푸짐한 부추 속에 홍합과 오징어가 자리한 맛난 부추전은 해물파전과는 또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 다음 메뉴는 바로 부추군만두였습니다. 사장님의 강력추천 메뉴!!! 맛을 보고는 왜 이 녀석을 .. 2013. 10. 2. 간만에 들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에서 지는 태양을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다음을 기대했습니다. 2013. 9. 30.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지에서 담아온 이야기들... 2013. 9. 30. #14 #널 보면 내가 보여 2013. 9. 28. #11 #내 눈엔 너만 보여 2013. 9. 28. #6 너목들 출사지를 갔습니다. 그 곳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발견한 녀석은 아직 어린 아이였습니다. ^^ 덕분에 출사 시간의 반은 녀석과 보낸 것 같습니다. 녀석이 흘린 침이 손을 축축였지만 녀석은 예쁜 모델이 되어 주었네요. 그리고 그 고운 자태는 이렇게 제 블로그를 장식하게 되네요. 고양이 간식도 떨어져서 주지도 못 했는데 말이죠. 다음에 만에 하나 다시 찾는다면 녀석이 저를 알아봐 줄까요? #내 맘에 자리한 너 2013. 9. 27.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