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gtländer28 반영으로 유명한 성산대교... 성산대교를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금 성산대교를 찾았습니다. 억수로 비가 쏟아 부어 그 비를 담겠노라고 달렸는데... 이미 조명이 꺼질만큼 늦은 시간이라 참 애석함을 감출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담은거라곤 빛도 얼마 없는 밤의 풍경이었지요. 2013. 9. 18. #2 #내 맘에 자리한 너 2013. 9. 17. 한 밤 중에 찾은 월드컵경기장 한밤 중에 남자 셋이 찾은 월드컵 공원은 낮과 사뭇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그 곳은 왠지 윤기가 흐르는 길이 보였구요. 그 길에서 세 남자는 각자 서로를 위로하고 서로를 품었던 것 같습니다. 이 길이 우리를 품었듯이... 2013. 9. 16. 비 오던 거리에서... 비가 오던 거리에서... 사진을 사랑하는 두 남자가 무한 셔터질을 했습니다. 그리고 비 오는 거리에서.... 빛에 젖고 비에 젖었습니다. 비 오던 거리에서... 2013. 9. 1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