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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37

과신한 결과... 하루 종일 디지털백을 들고 다녔습니다. 녀석과 간만에 외출이라 정말 열심히 들고 다녔죠. 그런데 녀석을 아니 저를 너무 맹신했나 봅니다. ISO를 25로 두고 촬영... 그러다 보니 전부 흔들려서 버리고 말았죠. ㅠㅠ 아무튼 더 이상 저를 맹신하지 말아야겠다는 좋은 교훈을 깨닫고 온 자리였네요. ㅠㅠ 2013. 6. 26.
과연 무엇을 위한 개발일까? 지난 솔섬 이후에 다시금 비보를 접했습니다. 우음도에 있던 많은 왕따나무들이 베어졌다는 소식을... 그리고 그 유명한 형도 또한 그 옛날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다는 이야기를... 사람들의 편익을 위해 개발은 진행되어지고 있지만... 과연 그 개발로 인해 우리가 잃어야 하는게 무얼까를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더군요. 어쩜 사진을 찍는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더 좁은 시선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아파오던 소식들이었습니다. 2013. 6. 26.
Olympus OM-D E-M5 vs Contax 645 + Leaf Aptus 22 Ver.II 원래는 두 녀석 간에 비교를 해보려 들었지만... 센서 판형에 따른 심도 차가 워낙 커서 포기를 했습니다. 허나... 그 사진들이 아까워서 그냥 한데 묶어 봅니다. Ver. II는 표준 영역으로 Contax645에는 Carl Zeiss Planar 80mm F2.0를 OM-D E-M5에는 Summilux 25mm F1.4를 마운트 했습니다. 2012. 5. 1.
Olympus OM-D E-M5 vs Contax 645 + Leaf Aptus 22 Ver.I 원래는 두 녀석 간에 비교를 해보려 들었지만... 센서 판형에 따른 심도 차가 워낙 커서 포기를 했습니다. 허나... 그 사진들이 아까워서 그냥 한데 묶어 봅니다. Ver. I은 광각 영역으로 Contax645에는 Carl Zeiss Distagon 35mm F3.5를 OM-D E-M5에는 M.ZD 12mm F2.0을 마운트 했습니다. 2012. 5. 1.
[Contax645 vs OM-D E-M5] MZD 45.8와 CZ Sonnar 140mm F2.8 ※ 645포맷의 화각은 0.625를 곱한 값이 135포맷의 화각이 됩니다. 따라서 140mm는 87.5mm가 됩니다. 또한 Contax645에는 Carl Zeiss Sonar 140mm F2.8 렌즈와 Leaf Aptus 22 디지털 백을 사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리개를 너무 조이면 회절현상으로 인해서 화질저하가 일어납니다. 따라서 동조 촬영 때 E-M5의 기본 ISO가 200인 점으로 인해 그리고 광량 조절에 실패를 해서... 조리개를 과도하게 조이고 촬영을 했습니다. 이로 인한 화질저하에 대해서는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구요. 단지 동조 촬영 때는 DR 부분을 좀 봐 주시고 마지막에 지속광을 통한 조리개 개방 촬영 때 다른 부분들을 주의 깊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왜 85mm가 인물.. 2012. 4. 26.
[Contax645 vs OM-D E-M5] MZD 12/2와 CZ Distagon 35mm F3.5 ※ 645포맷의 화각은 0.625를 곱한 값이 135포맷의 화각이 됩니다. 따라서 35mm는 21.875mm가 됩니다. 또한 Contax645에는 Carl Zeiss Distagon 35mm F3.5 렌즈와 Leaf Aptus 22 디지털 백을 사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리개를 너무 조이면 회절현상으로 인해서 화질저하가 일어납니다. 따라서 동조 촬영 때 E-M5의 기본 ISO가 200인 점으로 인해 그리고 광량 조절에 실패를 해서... 조리개를 과도하게 조이고 촬영을 했습니다. 이로 인한 화질저하에 대해서는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구요. 단지 동조 촬영 때는 DR 부분을 좀 봐 주시고 마지막에 지속광을 통한 조리개 개방 촬영 때 다른 부분들을 주의 깊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스튜디오에서 .. 201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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