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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37

동작대교에서 담을 수 있는 다른 것... 일몰을 찍고 하늘에 빛이 사라지면 사람들이 빚어낸 빛들만 자리하게 된다. 그 빛들이 지나가는 그 모습을 사진에 담다. 2011. 8. 28.
다시 찾은 동작대교 멋진 일몰을 기대하고 갔지만... 정말... 많은 구름들이 단념을 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몇 컷 촬영하고 궤적을 촬영하러 갔다는... ^^ 2011. 8. 28.
간만에 찾은 곳, 안양예술공원 클럽 오프가 있어서 간만에 방문하게 된 안양예술공원 정말 왔다 간지가 오래긴 한 것 같았다. 못 보던 것들이 어찌나 많던지. ㅋㅋ 암튼... 구석 구석 모델님과 돌아보면서 모델님보다 풍경에 더 신경을 쓴 듯... 안양 시민들은 좀 좋을 듯... 더운 여름 마음껏 몸 담글 수 있는 곳이 있어서.... 2011. 8. 26.
효자동 그 마지막 풍경 영화 제목으로 만나 처음 발을 딛게 된 효자동은 언젠가 다시 한 번 돌아보고픈 장소였다. 구불구불 골목길과 들꽃들.. 그리고 여기 저기 사람의 삶의 흔적들... 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서 향긋한 내음 느껴지던 마을이었다. 2011. 8. 25.
효자동 사는 이야기 효자동 그 마을에 사람들의 흔적... 빨래줄에 걸리운 수건들... 나뭇잎이 살포시 자리한 기와장... 그리고 효자동 명물처럼 놓여진 펑크난 자전거까지... 어쩌면 그 하나하나가 효자동의 삶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소재꺼리들이 아닐까? 2011. 8. 25.
효자동이란 이름으로 유명한 지역 송강호씨가 나오던 효자동 이발사 덕인가? 효자동이란 이름은 참 익숙한데 옥인동, 필운동은 처음 들었다. 우리가 다닌 지역이 옥인동, 필운동, 효자동 등지라던데... 지금 블로그에 올리며 찍어보니 청운효자동으로 다 묶인다.. 바뀐걸까? 아무튼 이 지역에서 담은 것들으 사흘에 걸쳐 소개하고 싶다. 조만간 다시 올리긴 하겠지만... 아무튼 이 지역을 거닐며 만난 가장 예쁜 생명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201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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