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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2009. 12. 영월 모운동 떠날 거였으면 흔적이라도 남기지 말지 2010. 1. 15.
상처... 침묵... 2009. 12. 영월 모운동 힘드니? 그래도 난 밟힐 때마다 소리라도 내는 네가 부럽다. 2010. 1. 12.
시선... 2009. 12. 영월 모운동 세상은 날 여러개의 눈으로 보지만... 난 오직 하나의 눈으로 세상을 볼 뿐... 2010. 1. 12.
따뜻한 차와 사진이 있는 곳, 3rd Story 함께 사진을 찍는 형님 덕에 알게 된 곳... 오늘도 그 날처럼 동일한 맴버가 써드 스토리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일이 있더군요. 아래 사진 우측 하단에 보면 잘 안 보이는 포스터가 있는데요. '그녀들의 기억 그리고 겨울'이라는 주제로 세 분의 여성 작가님들의 사진전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여성 사진사분들의 시선은 뭇남성 사진사들의 시선과는 많이 다르게 조금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데... 오늘도 느끼고 돌아온 자리였습니다. 오늘은 형님 대형사고를 쳐서 기분이 좀 우울하긴 했지만...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달콤한 카라멜 카페라떼 한 잔을 하며 우울함을 달랬습니다. 뭐... 조금은 푸근한 분위기와 전시된 사진들을 보면서 일행들과 수다를 떨 수 있어 좋은 곳... 마음 좋은 사장님 덕에.. 2010. 1. 11.
[골목길 2탄] 아픔의 땅, 오쇠동 지난 여름 무한도전에서 방문한 바로 그 오쇠동... 무한도전에서 훑고 지나갔듯 그 곳에서 세입자들에게 300만원이란 보상금만 들러주고 강제철거를 했던 아픔이 있는 곳... 그 곳을 작년부터 그렇게 가고자 하다가 오늘에야 가봤습니다. 하얀 눈으로 덮인 그 곳에서 지난 모습들을 찾기엔 너무나 버거웠지만 가슴 한 켠 아린 그 느낌은 그 어디서나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오쇠동... 2010년이 시작하면서 지난 보광동에 이어 들른 곳... 그 곳에서 담아 온 사진 중 몇 컷만 우선 공개하도록 하죠. 언제나 골목에 함께 가는 형님이십니다. ^^ 앞으로 보름에 한 번 꼴로 이 곳 저 곳 둘러 보자 하셨는데... 자주 뵙게 될 겁니다. ^^ 그 곳에 있던 한 폐가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벽에 걸린 달력은 1993년.. 2010. 1. 10.
따뜻한 차 한 잔도 이런 곳이라면 더 특별하다. - 커피 랩 2009. 12. 홍대 커피랩. 뒤에 두 컷은 따뜻한 물이 담긴 물컵에 맺힌 물방울입니다. 201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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