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은 기회로 농구경기 관람을 하러 갔다. 나야 어느 팀이 이겨도 상관없는 인물인지라...
그냥 사진을 목적으로 간 자리였다.
우선 선수들이 몸을 푸는데 낯익은 선수들도 있었지만 거의 처음 보는 선수들이었다.
내가 이렇게도 무관심했었나? 싶을 정도로...
아무튼 선수들의 몸 푸는 모습도 찍고...
그렇게 경기는 시작되었다.
공 하나에 모든 시선을 향했고 그 누구도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하는 것만 같았다.
전주 KCC 벤치도...
서울 SK의 벤치도 이 경기에 모든 것을 건 것 같은 모습이었다.
그렇게 진행된 경기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KCC의 리드를 깨질 못 했다.
그 폐인은 개인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를 갖고 있는데다 상대에 이런 괴물 센터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뭐.. 그랬다쳐도 여러 볼꺼리들도 있는 자리였다.
마스코트의 무대와 치어리더들까지...
암튼 그래도 재밌는 경기였고 이 경기에서 낯선 얼굴이지만...
내 머리에 쏙 들어온 선수들이 있었다.
양팀 귀화선수들...
SK의 김민수 선수와 KCC의 전태풍 선수...
모두 너무나 돋보이는 플레이로 깊은 인상을 남겨준 선수들이었다.
아무튼 간만에 농구를 봤고 다시금 옛날처럼 내가 농구를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하는 자리였다.
그냥 사진을 목적으로 간 자리였다.
우선 선수들이 몸을 푸는데 낯익은 선수들도 있었지만 거의 처음 보는 선수들이었다.
내가 이렇게도 무관심했었나? 싶을 정도로...
아무튼 선수들의 몸 푸는 모습도 찍고...
그렇게 경기는 시작되었다.
공 하나에 모든 시선을 향했고 그 누구도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하는 것만 같았다.
전주 KCC 벤치도...
서울 SK의 벤치도 이 경기에 모든 것을 건 것 같은 모습이었다.
그렇게 진행된 경기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KCC의 리드를 깨질 못 했다.
그 폐인은 개인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를 갖고 있는데다 상대에 이런 괴물 센터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뭐.. 그랬다쳐도 여러 볼꺼리들도 있는 자리였다.
마스코트의 무대와 치어리더들까지...
암튼 그래도 재밌는 경기였고 이 경기에서 낯선 얼굴이지만...
내 머리에 쏙 들어온 선수들이 있었다.
양팀 귀화선수들...
SK의 김민수 선수와 KCC의 전태풍 선수...
모두 너무나 돋보이는 플레이로 깊은 인상을 남겨준 선수들이었다.
아무튼 간만에 농구를 봤고 다시금 옛날처럼 내가 농구를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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