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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상 히나타 쇼요에 이어 다음 순서인 c상 카게야마 토비오를 소개하겠습니다. ^^
솔직히 까마귀에 쓰레기 더미까지 조금은 조잡한 히나타였는데...
카게야마도 조잡하긴 마찬가지더군요. ㅋㅋ
뚜껑까지 열리는 쓰레기통에 얹어 놓은 왕의 망토와 왕관까지...
조금은 조잡조잡하네요. ㅎㅎㅎ
그리고 중학교 때의 '코트 위의 제왕'이라는 이미지를 쓰레기통에 버린 것을 상징하는 모습은 애니를 보신 분이라면 다들 연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
쉬크한 카게야마의 모습이 잘 표현된 조형이라 생각이 들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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