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gecco社의 하타케 카카시 스탠다드 버전이 도착했습니다.
200체 한정판이 미주 한정이다 보니 일본 샵에 미주 한정이라는 것만 보고 그것이라 생각하고 구매를 했더랬죠.
부탁 받은 것도 있어서 구매하고 나서 얼마 있다 보니 스탠다드... ㅠㅠ
취소도 못 해서 결국은 받았습니다.
뭐 한정판은 별도로 구매를 해서 이미 오래 전에 리뷰로 인증을 했지만서도요. ㅠㅠ
결국 받고서 어차피 한정판이 있는 입장에서 처분을 하려 했는데 한 체가 아무래도 이상한 겁니다.
그래서 개봉을 하니 블리스터가. ㅠㅠ
그래서 결국은 개봉한 김에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을 남기려고 합니다. ^^
바로 한정판과 스탠다드의 차이점!!!
결과 먼저 말씀 드리면 파츠 네 개 차이 뿐입니다. ^^
그리고...
또 궁금해 하셨던 점이...
게코 나루토와 함께 디피가 되는데요.
게코 300체 한정 호카게 나루토와는 어떤지 물어오셨는데요.
이왕 개봉한 김에 이 마저도 인증합니다. ^^
그리고 그 이후에는...
지난 리뷰에 하일라이트 컷 몇 부분만 남기고 총총하려고 합니다. ^^
2번 이미지는 박스의 후면 모습입니다. 비교컷이기 때문에 좌측엔 한정판 우측엔 스탠다드를 놔뒀습니다. ^^
3번 이미지는 박스 안 블리스터 모습이고요.
참고로 우측 스탠다드의 블리스터가 파손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조형엔 이상이 없네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 컷은 한정판에만 들어있는 파츠들입니다.
나뭇잎 써클렛이 보이죠?
지난 촬영 후에 제가 카카시 헤드에 써클렛을 교체하지 않아서 바뀌어져 있는 것입니다. ^^
이제 아래는 다른 분들께서 궁금해 하셨던 호카게 버전과의 디피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일반판과는 달리 함께 디피하는 것을 목적으로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덕에 카카시의 손이 조금은 떠 있긴 하지만...
뭐 한 회사에서 만든 녀석들이다 보니 비율 덕에 그리 어색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전체 이미지를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그냥 링크를 남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