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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

제2의 스티븐 시갈, 존 트라볼타 - from Paris with Love

by 카이로스76 2010. 3. 16.



상영관: 지하철(Omnia2)

영화이야기:

두번에 걸쳐 나눠 본 영화, 손 안에 상영관이어서 그랬을까? 조금은 산만한 느낌으로 봤다. 초보 요원 제임스와 거칠기만한 왁스의 만남...
그리고 사랑과 배신...
어쩌면 그냥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소재의 영화지만...
끊임없는 총질과 거칠 것 없는 폭파는 뭐 그냥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단지 이 영화를 통해 뭔가 느끼고 뭔가 교훈을 얻고 싶다면 비추인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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