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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

흔들리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 팬트하우스 코끼리

by 카이로스76 2010. 3. 22.



상영관: 우리집

영화이야기:
어떤게 상상인지 어떤게 현실인지 아리까리한 영화.
당췌 조금은 필요이상의 긴 런닝타임...
조금은 지겹기까지한...
뭐..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 것 같은데 결과는... 흠...
멋진 세 남자와 아름다운 세 여자가 등장해서...
말도 안 되는 상상의 나래를 잔뜩 펼치지만 돈, 섹스, 마약과 같은 이상한 스토리가 잔뜩인...
아무튼 조금은 기괴한 영화가 아닐 수 없다.
죄의식을 느끼는 자만이 죄인이 되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는 것 뿐...
다른 어떤 것도 찾을 수가 없었다.
죄의식을 느끼시나요? 그럼 유죄입니다. 하지만...
죄의식을 느끼지 못 하시나요? 당신은 무죄입니다.
그런 거짓된 세상이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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