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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

부럽고, 부럽고, 부러운... - 21

by 카이로스76 2010. 3. 28.


상영관: 지하철 7호선 

영화이야기:
도박도 머리로 하면 더 이상 도박이 아니었다. ^^
너무나 좋은 머리를 가지고 돈을 만드는데 혈안이 된 한 사람...
자신이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을 대신할 사람들을 모아 도박에 뛰어든다.
너무나 철저하게 자신을 위한 장기알로 그들을 여기는 사람...
그리고 그 속에서 생기는 여러 갈등들...
배신과 복수 등...
너무나 재밌게 그려낸 영화. ^^
이 영화를 보면서 나도 딱 3억만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과 나 또한 그 돈을 만들고 나도...
아마 그 세계에서 도망나오지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 수만 있다면 모든 것을 뽑아 먹고 나오겠지?라는 생각이었다는...
아무튼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약간의 긴장감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그들의 머리가 너무나 부러웠다라는거...
아무튼 잘 만든 영화 21. 시간 되시면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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