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야기:
공연 처음부터 참 힘든 극이겠다 싶었다. 그런데.. 역시나...
처음부터 끝까지 조금은 지루하다 싶은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중반 정도 되서는 이미 추리는 끝나고 당연한 결과만 바라보게 되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놓친 많은 단서들을 함께 본 형과 이야기 하면서...
하나씩 알아내는 재미가 괜찮았다.
뭐.. 개인적으로 보는 재미보다 나중에 아는 재미가 많았던...
아무튼 조금은 기대하고 집중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반응형
'수다쟁이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 한 켠이 아려오는 영화 - 하치이야기 (0) | 2010.03.28 |
---|---|
부럽고, 부럽고, 부러운... - 21 (2) | 2010.03.28 |
사랑해요, 유오성!! - 반가운 살인자 (6) | 2010.03.25 |
사랑은 외모일까? 사연일까? - 비밀애 (2) | 2010.03.24 |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사람의 삶 - 써로게이트 (0) | 2010.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