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영등포 인도음식점입니다. ^^
대딩 때 네팔 방문한 적도 있고 해서 인도음식이 종종 반가울 때가 있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인도음식점을!!!!^^
영등포역 앞 영등포 인도음식점 럭치미였습니다. ^^
얼마나 가깝냐면 말이죠. ^^
지하상가 1번 출구 바로 앞입니다. ^^
이걸로 봐도 가깝죠?
그래서 하나 더 준비했습니다. ^^
영등포역 지하상가 1번 출구 앞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
들어가서 내부를 보니... ^^
한 눈에 쏙 들어오는데 말이죠. ^^
전체적으로 인도 분위기가 물씬나는 인테리어였습니다. ^^
특히...
인도 뮤직비디오들이 화면에 나오는데요. ^^
정말 재밌더라고요. ^^
잘 알아듣지는 못 하지만 말이죠. ㅎㅎㅎ
암튼...
이제 메뉴판을 주욱!!!
자...
뭐를 주문했게~~~~요. ^^
단순하게 디너 메뉴 중 B VIP Set였습니다.
구성이...
인도 샐러드를 시작으로 사모사 2pcs, 치킨 머쉬룸 스프, 탄두리 치킨 한 마리, 커리 택 1, 난 혹은 라이스 중 택 2, 라씨 혹은 와인 중 택 2 그리고 인도 디저트였습니다. ^^
코스대로 하나씩 나오더군요. ^^
일단 인도 샐러드와 플레인 라씨 그리고 망고 라씨입니다. ^^
샐러드의 경우 역시나 신선한 야채로 촤촤촥!!!
그리고 플레인 라씨와 망고 라씨 중 저는 망고 라씨를 마셨는데 말이죠.
꽤나 달콤 상큼한 것이 식욕을 훅 땡기더군요. ^^
그리고 다음으로 나온 녀석은...
치킨 머쉬룸 스프입니다. ^^
치킨과 버섯을 제대로 사사사삭 갈아서 만든 스프였습니다.
그래서 걸죽한 국물로 호로록!!!
담백하게 속을 풀어주는 역할로 딱이더군요. ^^
그리고...
나온 탄두리 한 마리!!!!
보시면 아시겠지만...
접시에 나 한 마리 맞아요~~~ 라고 말하듯 플레이팅이.... ^^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조금은 향을 부드럽게 만든 것 같더군요. ^^
덕분에 먹기도 편했던 것 같습니다. ^^
그렇게 촬영하고 앉으니 바로 사모사가!!!
제가 인도음식점을 많이 다닌 편은 아니지만...
사이즈가 좀 큰 사모사더군요.
소가 좀 매콤한 느낌이고요. ^^
이렇게 열심히 먹고 있는데 말이죠.
주문한 프라운 마크니 커리와 갈릭 난 그리고 버터 난이 도착을 했죠. ^^
커리는 애기 입맛인 제게 딱 맞은 듯 하더군요. ^^
살짝 달콤하면서 구미를 당기는...
덕분에 난으로 접시를 핥듯했죠. ㅎㅎㅎ
그리고 갈릭 난과 버터 난...
언제나 난은 옳습니다. ㅎㅎㅎ
암튼...
특별히 주문을 하고 사장님과 대화를 나눌 시간이 좀 있었는데요.
네팔 분들이시더군요.
네팔 분들이시다 보니 정통적인 인도요리 고유의 특색을 지키면서 한국적인 입맛으로 변화를 주셨더군요. ^^
암튼 이렇게 영등포 커리집 럭치미였습니다. ^^
럭치미
02-2677-3079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37 2층
매일 11:00 -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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