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관: 지하철 1, 5, 6호선
영화이야기:
뭐랄까 소재는 참신하고 괜찮은 것 같다.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의 반격 그리고 복수...
그런데 이 영화 공포도 드라마도 아니다. 그냥 밋밋한 잔혹 동화?
솔직히 죽음보다 평생 맛봐야 할 공포와 혐오감으로 살게끔 만든다는 설정은 정말 처절한 복수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그 어떤 긴장감도 느낄 수 없는 복수는 극의 흐름을 읽어가는데 조금은 집중력을 잃게 만들었다.
아무튼 친구를 사랑하고 따돌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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