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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

무슨 말씀을? -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by 카이로스76 2010. 5. 19.

공연장: 한성아트홀

공연이야기:

솔직히 이파니가 출연한다는 소리에 혹해서 봤다. 그리고 실망만 했다. ^^
어줍잖은 립싱크와 무엇을 이야기 하려는지조차 알 수 없는... ㅡㅜ
아무튼 좀.. 그랬다.
중간에 조수정이란 배우가 상반신 누드 연기를 벌인다.
그런데 100% 현실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조금은 무리한 설정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아무튼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괜한 기대가 낳은 실망감 속에 돌아선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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