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현재까지 가장 가까운 호리존(트)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가산디지털 단지 내에 위치한 굿모닝 스튜디오.
방문을 하니...
일단 이 문을 열고 들어서니...
정말 넓디 넓은 호리존이 쫙!!!
그런데 이 곳은 삼면이 모두 곡면인...
흐흑... ㅠㅠ
뭐 그건 그렇고...
굿모닝 스튜디오는 기본적인 세팅도 되어 있지 않더군요.
일반적인 사진 스튜디오들은 조명 스탠드에 조명을 다 마운트 하고 두는데...
이 곳은 전부 다 분해가 되어 있더군요. 뚜둥!!!
거기에...
조명은 고독스로 다 준비가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첫 멘붕은...
조명을 다 세팅을 해야 하는구나...
두번째 멘붕은 붐스탠드가 있긴 한데 바퀴가 달리지 않아서 사용하기 힘들겠구나...
결국 붐스탠드는 쓰지 못 했다는... ㅠㅠ
세번째 동조기와 조명이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서 고독스 동조기 사용법을 익히는데 한나잘 걸렸다는... 흐흑...
채널 변경을 못 해서 관계자 분께 전화를 드리니...
'사진 장비는 저희도 잘 몰라서요.'
뚜두두둥...
에효... ㅠㅠ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ㅠ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장비 사용법을 모르는 경우 낭패를 당할 수 있다는 점과...
조명을 컷할 수 있는 장비가 없다는 것...
붐스탠드를 사용할 수가 없었다는 것...
그렇지만 마음에 드는 점들은...
넓은 호리존과 큰 소프트박스...
뭐 다시 찾을 것 같은 곳이긴 한데...
붐스탠드와 사진 장비가 아쉬운게... ㅠㅠ
암튼 큰 소프트 박스 덕분에 촬영할 수 있었던 컷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
어찌나 큰지 소프트 박스에 이런 포즈 정도면 쏙 들어가더라는... ㅎㅎ
'수다쟁이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핫한 말년 킹 피자, 저도 먹어봤습니다. ^^ (0) | 2022.07.04 |
---|---|
Beluga vs Tether tools, 테더 케이블 솔직 비교... (0) | 2022.06.25 |
문래 그라디언스 스튜디오 (0) | 2022.06.22 |
에어셀(Aircell) ACB100 XLF 구매 (0) | 2022.06.17 |
백만년만에 갔지만 점점 더 볼게 없어지는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2022) (0) | 2022.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