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을 쉬고 <클로저> 2차 관람...
1차 때와 댄 배역의 배우분만 다르고 동일한 캐스트였습니다.
관객과의 대화가 있던 날이라 기대감을 갖고 참석한...
그런데 관객인 제가 느낀 부분을 이미 배역을 맡으신 배우분들도 느끼고 고민하고 계시더군요.
공감을 바라지는 않는다시는... ^^
아마도 유교주의 사고방식이 뿌리 깊게 내린 우리와는 조금은 맞지 않는 가치관들이 전면에 등장하는 극이다보니...
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 출신이셔서 말씀이 느린 김다흰 배우와 가끔 거침없는 발언을 하시는 이진희 배우 덕분에 많이 웃었던...
3차 관극도 다른 배우분들께서 진행하시는 관객과의 대환데 벌써 기대가 되네요. ㅎㅎ
안나 역 / 이진희
래리 역 / 김다흰
댄 역 / 유현석
앨리스 역 / 안소희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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