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 무거운 마음을 안고 교회를 향한다.
터덜터덜 가기 싫은 걸음...
많이 남은 시간이기에 집부터 교회까지 걷기로 결심하고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다.
가다 가다 눈에 보인 자그마한 인형이 날 불러들인다.
그리고 그 골목을 시작으로 교회까지 구비구비 골목을 누볐다.
높은 언덕이라 해야 할까? 낮은 산이라 해야 할까?
숨이 턱까지 차 올랐지만 그래도 열심히 걷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그렇게 교회로 향했다.
터덜터덜 가기 싫은 걸음...
많이 남은 시간이기에 집부터 교회까지 걷기로 결심하고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다.
가다 가다 눈에 보인 자그마한 인형이 날 불러들인다.
그리고 그 골목을 시작으로 교회까지 구비구비 골목을 누볐다.
높은 언덕이라 해야 할까? 낮은 산이라 해야 할까?
숨이 턱까지 차 올랐지만 그래도 열심히 걷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그렇게 교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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