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landscape879 단양 도담삼봉 2009. 12. 단양 도담삼봉 2009. 12. 20. 단양 도담삼봉 야경 2009. 12. 단양 도담삼봉 2009.12.23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2009. 12. 20. 1,600km 대장정기 12월 14일부터 시작된 출사는 오늘에야 끝이 났습니다. 뭐 중간 중간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었음에는 확실하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나중에 다시 한 번 찾고 싶다고 다들 한 마디씩 했다지요? 출사 후기를 위해 이것 저것 정보를 보니... PC로 옮긴 이미지 수가 1,236컷, 이동한 거리가 약 1,600km... 아무튼 이제 사진과 함께 저희가 여행한 곳을 소개하도록 하죠. ^^ 14일 저희는 우선 단양으로 향했습니다. 주용형제의 부모님이 계신... 부모님께서 어찌나 극진히 대접해주시던지... 정말 민폐만 끼치고 온게 아닌가 싶더군요. 맛난 저녁에 여행에서 맛나게 먹으라고 옥수수와 고구마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대명리조트를 잡아 주셔서.. ㅡㅜ 암튼 첫날부터 저희는 근질거려서.. 2009. 12. 20. 단양 고수대교의 야경 2009. 12. 단양 고수대교 2009. 12. 20. 이화동과 낙산공원에 가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사진에 대해 고민스러울 때 찾게 되는 곳... 이화동 그리고 낙산공원... 오늘도 그런 마음을 안고 번개를 쳤습니다. 3시 정각 다행이라 해야 하나? 한 분도 안 오셔서 먼저 출발을 시작했죠. 길을 걷고 또 걷고... 사진을 찍기보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그 곳... 그 곳을 지다 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찰칵!!! 이화장 옆을 지나다 색이 변하던 잎사귀와 색이 이미 변해 버린 잎사귀를 보며... 가을을 참도 아쉬워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화동에 유명한 벽화 중 하나 '안녕!' 이 녀석을 보는데 문 옆에 빼꼽히 고개 내밀고 있는 신발 한 켤레가 보였습니다. 어쩜 이 신도 누군가에게 안녕하고 인사하고 싶어 목 놓아 기다리겠구나 싶더군요. 난... 누굴 기다리고 누구.. 2009. 11. 1. 순신형님 화이팅!!! 2009. 10. 광화문 광장 순신형님 하늘에서 이 나라 정치판을 어떻게 보고 계실까? 망나니 정치판 2009. 10. 31.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