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ros4621 연극 <나의 PS 파트너> 4차 관람... 이전 기념 관람 다녀 왔습니다. ^^ 4차 관람이었습니다. ^^ 최근 새로운 극장으로 이사를 했더군요. 그 기념으로 두 달만에 재관람을 했습니다. ㅎㅎ 근데 공연장이 조금 아쉬운게 기둥 탓에 복도가 가운데에 없다는게... ㅠㅠ 복도 자리를 선호하는 편인데... 흐흑...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ㅠㅠ 승준 역 / 이재룡 소연 역 / 이세빈 윤정 역 / 신하늘 현승 역 / 최영광 그리고... ^^ 2024. 2. 10. 뮤직드라마 <망원동 브라더스> 관람... n차각인 공연을 또 마주하다. 홍대에서 공연하다가 대학로로 옮겨 온 를 관극하고 왔습니다. ^^ 이 공연 찐이더군요. 소주도 찐, 논알콜 맥주인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 또한 찐 게다가 불닭도 찐... ㅎㅎㅎ 다 찐인데 재미도 찐이던데요/ ^^ 배우분들 한 분 한 분 정말 캐릭터에 맞는 연기까지... 조만간 재관람할 공연이 생긴 것 같네요. ^^ 선화 역 / 김민성 슈퍼할배 역 / 양현석 삼동이 역 / 차윤오 싸부 역 / 강대수 김부장 역 / 신정만 오영준 역 / 정지환 그리고... ^^ 2024. 2. 10.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연탄 봉사 사진 중 가장 슬펐던 사진 한 컷... 다른 사진도 보니까 여성분이신 것 같았는데... 연탄 네장을 짊어지고 오르시는데 그 분은 사진 몇 장 찍으려 온 이들을 피해다니느라 얼마나 더 힘들고 더 돌아 걸어야 했을까 싶은... 국민의힘 지지자인지 알 수 없지만... 정말 경호 인력에 한동훈이 끄는 빈 리어카에 메달린 서너명의 사람들에 그리고 그 뒤를 빈 손으로 따라 다니는 사람들... 이 사진을 보면서 내가 저 여성분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다가도 하기 싫어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저 분께 그나마 큰 감사를 드린다. 아래 사진은 한동훈 비대위원장보다 한 살 많으신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이신 지누션의 션님입니다. ^^ 그리고 블러 처리 되긴 했지만 그 뒤로 다른 봉사자 분들의 모습도... 여성분들도 지게를 메고 다니시는데 한동훈 주변 사람들은 참... 2024. 2. 9. 한동훈 연탄 봉사... 참담하다... 얼굴에 연탄 묻혀야 열심히 했다고 보일거라 생각했나 일부러 묻혀주고 본인이 묻히고... 주변 사람들 다 깨끗한데 혼자만 그런게 말이 된다고 생각할거라 본건가? 그리고 얼굴에 바를거면 옷에도 좀 바르던가... 그래도 마지막에 장갑 보니 뭐 열댓장은 나른 것 같단 생각은 든다. 그나저나 곁다리들은 뭐 저렇게 깨끗하고 저 좁은 골목 가득 메우고 우르르 쫓아 다니는건지... 그런데 빈 리어카가 얼마나 힘들다고 함께 밀고 옆에서 끈까지 메서 당기고... 에효... 그리고 리어카에 싣는 사람 몇 내릴 때 몇 그리고 끄는데는 두어명만 있으면 됐지 우르르... 이게 봉사하는게 맞는건지. ㅡㅡ; 선거철 잠깐을 위한 일이라지만 가서 열심히만 돕는다면 충분히 칭찬해줄 일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쇼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2024. 2. 8. 윤석열, '김건희, (300만원짜리) 디올백(Lady Dior Pouch) 물리치기 쉽지 않았을 것...'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해 "아내 입장에서 물리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앞으로 뇌물을 받으면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지라고 하면 해결될 듯... 대통령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시니 공무원 여러분~~~~ 매정하게 끊지 말고 물리치다 받으세요~~~~~ 대통령께서 조금 아쉽지만 문제 아니랍니다~~~~ '사람이면 뇌물을 받아야지 얼마나 매정하면 뇌물을 거절하나'라는 말이 나오겠네... https://youtu.be/aCCpiWasubQ 2024. 2. 7. 대한민국 축구를 부끄럽게 만드는 사람들... 새벽에 축구 보시느라 많이들 못 주무시고 열받으시고 게다가 부끄러우셨을 것 같네요. 그런데 솔직히 선수들을 탓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연달아서 연장까지 풀로 뛰고 체력이 안 따라 주는 모습이 처음부터 보이던게 안쓰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축구팬분들도 원흉이 무엇인지 다들 아시는 것 같습니다. 전술도 전략도 전혀 없는 클린스만... 전세계적으로 무능한 감독인게 인증되었다던데 왜 그런 사람을 감독에 앉힌건지 답답하더군요. 어제 경기에서도 전반 내내 실수를 연발하던 선수를 왜 교체 안 하지? 먹히지 않는 포메이션을 왜 고집하지? 했는데... 결국... 방귀가 잦으면 X 나온다고 계속 실수를 하다 결국 점수를 내주는... 이렇게까지 감독이 무능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거기에 선수 구성도.. 2024. 2. 7.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7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