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ros4558 신세경에게 낚이다. - 어쿠스틱 상영관: 대한극장 영화이야기: 간만에 시사회를 갔다. 여러 영화가 있었는데 아무 정보도 없이 그냥 신세경을 보러 갔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무대인사. ^^ 무대인사 없이 바로 시작되는 것으 보고 일단 실망을 했다. 대신 영화라도 재밌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모든 기대마저도 무참히 짓밟혔다. ㅡㅜ 너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들려줄래? 라는 카피와 이 영화를 매칭시키기에 내 뇌용량은 너무나 적었고... 그냥 내내 이 영화 언제끝나나 하는 잡념만 자리하고 있었다. 보는 이들의 눈에 따라 분명 영화는 다를 것이다. 평점이 말하듯 뚜껑을 열기 전 신세경, 2AM의 임슬옹, 씨앤블루의 이종혁, 강민혁이란 스타들로 인한 거품이 큰 것만 같았다. 뚜껑을 연 이상 앞으로의 평점에 대해서도 궁금하긴 마찬가지... .. 2010. 10. 26. 간만에 장거리 여행을 떠나다 - 거제이야기 저알 간만에 장거리 여행을 떠났다. 거제... 금요일 밤 11시에 출발해서 거제의 바람의 언덕으로... 바람의 언덕을 거쳐, 소매물도를 거쳐, 망산전망대와 학동 몽돌해수욕장 마지막 공곶이까지... 우리의 모든 일정을 추후 세세하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각 지역의 순서적인 사진만 한 장씩요. ㅋㅋ 2010. 10. 24. 자주 찾는 출사지, 쓸쓸함이 묻어나다. 2010. 9. 이화동 쓸쓸함을 안고 나의 걸음을 내딛다. 2010. 10. 24. 시선 2010. 9. 철산동 빛을 담은 어느 날... 2010. 10. 24. 강력한 그녀가 온다, 쏠트 상영관: 우리집 영화이야기: 간만에 영화를 봤다. 졸리를 보러 갈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포기하고 촬영회를 진행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미친게 아닌가 싶다. 아마도 본 사람들이 많겠지... 이 영화 반전에 반전이 들어있지만 영화를 보면서 내내 느낀 것은 졸리는 악역이 아니다였다. 악역이었다면 정말 스파이였다면 모든 장애물이 되는 사람들을 살생하며 지나갔겠지만 그건 아니었다. 쏠트는 다치게는 해도 죽지 않게 공격을 하며 일을 진행해 나갔다. 충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여실히 보였다. 그런 그녀이기에 결국 무슨 음모를 막음으로 인해 누명을 벗겠지란 생각을 했는데... 결국 놓친걸로 그녀를 보냈다. 솔직히 대통령이 눈을 뜨면 끝나는게 아닌가 싶은데... 아마도 공모했다고 할 수도 있을테니... 2010. 9. 22. 둘째 아들이 생겼습니다. ^^ 컴패션에서 3년 전에 만난 레스터란 아들이 있습니다. 필리핀에 살고 현재 9살이 된 아이입니다. 그 아이와의 2년여는 참 힘들었습니다. 아깝기도 하고 그러던 중 올 2월 인도네시아를 갔죠. 그 이후 제 생각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선물도 제일 많이 해주고 싶고 편지도 될 수 있음면 자주 써 주고 싶고... 그렇게 그렇게 지내다가 지지난 달 태국을 가면서 태국 아이를 하나 더 만나고 싶다고 생각을 했죠. 없는 살림에. ㅡㅜ 그러던 중 태국에서 참 슬퍼보이는 아이를 만났습니다. 그 아이를 가슴에 품고 저 아이를 딸로 삼아야겠다 했는데 어제 연락이 오기를 영국 분이 후원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부터 태국 아이들을 기웃거리다가... 오늘 한 아이를 가슴에 품었습니다. 올 해 나이 7살... 앞으로 멋진 아.. 2010. 9. 15. 이전 1 ··· 671 672 673 674 675 676 677 ··· 7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