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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4547

비전 트립 첫 발을 내딛은 날... 오늘 컴패션 비전 트립 OT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출근하고 얼마 안 있다가 조퇴를 하곤 바로 신사역에 있는 컴패션 하우스를 향해 달렸죠. 컴패션 하우스에 들어가 보니 전에 일밤에 나온 그 연습실이더군요. 너무 분위기가 좋은 곳... 멋진 사진들이 가득한 곳... 그 곳에서 OT를 했습니다. ^^ 컴패션에 대한 것과 갈 때 준비해야 할 사항들 그리고 그 아이들 앞에서 보여주게될 찬양과 율동... 그리고 풍선 아트... 으.. ㅡㅡ; 완전 저와는 너무나 먼 것들... ㅡㅜ 아무튼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왔습니다. 혹시 나중에 가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까봐 설명을 드리려고 지하철 입구부터 사진을 찍어야지 했는데... 손이 너무 시려서. ㅡㅜ 마지막 사진은 23명 명단과 비전트립 핸드북과 일정표 그리고 찬양 가.. 2010. 1. 16.
매드포 갈릭에 가다. 어제 그러니까 1월 15일 마포에 있는 Mad for Garlic에 갔다. 흠.. 처음 가는거다. ㅡㅡ; 솔직히 패밀리 레스토랑을 그닥 자주 찾지도 않을 뿐더러 항상 돈 아깝다는 생각에 눈물 흘리는 나로썬... 처음 나온 메뉴는 고르곤졸라 피자. 워~~~~낙 싱겁게 먹기로 소문난 나로썬... 짠 피자덩어리일 뿐. ㅡㅜ 뭐 다행이 함께 나오는 꿀 덕에 그 짠맛을 감쇄시킬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그 다음 메뉴는... 갈릭 허그 스테이크... 그냥 보기만 해도 느끼해 보인다. 한 입 덥썩!!! 역시나 느끼하다.. 싱겁고 맵게 먹는 내겐 너무 힘든 음식들.. ㅡㅜ 어떻게 먹었는지 모를 정도로... 아무튼 나같은 싸구려 입맛을 가진 이들에겐 너무나 먼 그 곳이 아닌가 싶다. --------------.. 2010. 1. 16.
누가 누가 더 잘 하나... 2010. 1. 서울 홍대 3rd story ZD 50mm 마크로와 ZD 35-100mm 렌즈가 서로 다른 화각에서 같은 조건에 촬영한 것... 개인적으로 50mm가 더 마음에 든다. 2010. 1. 16.
부러움... 2009. 12. 영월 김삿갓면 홀로 외로이 쓸쓸이 그래도 행복해 보인다. 저 하늘이 있어서... 2010. 1. 16.
[골목길 2탄] 아픔의 땅에서 희망을 보고싶다, 오쇠동 2010. 1. 부천시 오쇠동 2년 전 사진만 검색해도 많은 건물들이 남아 있었던 그 곳... 2010년인 지금 그 곳에는 건물은 거의 없어진 후였다. 지금 그 곳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잠시 쉬고 있는게 아닐까? 하지만 의문은 생긴다. 그렇게 비행기가 이착륙을 하는 그 곳에 어떤 건물들이 들어올까? 어떤 시설이 생길까? 그냥 사람을 내쫓고 수년째 방치하는건 아닌지 그 곳이 예전처럼 다시 사람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 되길 소망한다. 2010. 1. 15.
[골목길 2탄] 아픔을 품은 땅, 오쇠동 2010. 1. 부천시 오쇠동 1993년 달력이 마지막인 집과 그 일대... 눈으로 덮혀진 상처들... 상처는 가려진 것이지 치유된 것이 아님을... 201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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