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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92

언젠가 올린 적 있는 커피랩에 다시 가다. 오래 전 지인들과 같던 그 곳을 다른 모양으로 다시 찾았다. 그 때보다 달달하게... 오해 없으시길 사진에 나오듯 마카롱 덕분에... ^^ 요즘은 참 단 것도 잘 먹는 것 같다. 그래도 살은 살짝 살짝 빠지고 있는듯...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걷고 덜 먹고 그래서일 것 같다. 암튼 커피랩... 그 예전 모습 그대로였고 여전히 훈남의 친절한 바리스타들... 그래서 더 많은 단골 여성분들을 보유한... 인테리어는 그대로지만 뭔가 다른 느낌이 들었던 카페 커피랩이었다. 2012. 7. 5.
언제나 사랑은 가까운 곳에... 김종욱 찾기 공연장소: 대학로 예술마당 1관 주요배역: 윤석현(김종욱), 한수연(여자), 심정완(멀티맨) 소공연장 답게 아기자기한 맛이 있던 뮤지컬 특별히 영화를 보다 접은 나로써는 너무나 의외의 공연이었다. 덕분에 영화를 다시 다운 받게 되는 수고까지... 특히 멀티맨과 다른 배우들의 캐릭터 넘치는 연기가 끝까지 미소 띄게 해주던 뮤지컬... 간만에 좋은 공연에 함박웃음 짓다 돌아왔다. 2012. 6. 18.
최고의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장소: 블루스퀘어 주요배역: 옥주션(엘리자벳), 송창의(죽음), 김수용(루케니), 윤영석(황제 프란츠 요제프), 이정화(대공비 소피), 전동석(황태자 루돌프) 주요내역은 엘리자벳의 일대기라 할 수 있지만 그보다 죽음의 사랑 속에 생을 살다 마감까지 한 한 여인 엘리자벳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특별히 이 공연에 대해 뭐 내용이 어쩌고 저쩌고 하기는 뭣 하고... 배우와 스탭간의 소통이 너무나 완벽한 공연이 아닌가 싶다. 특별히 블루스퀘어가 이런 대형 공연을 위한 공연장이어서 가능한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한 호흡도 쉼없이 관객들을 몰입하게 하던 엘리자벳... 이 공연 꼭 다시 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2012. 6. 18.
아기자기함을 간직한 카페 마노 오산 물향기 수목원을 들렸다가 카페를 찾았다. 여기 저기 검색하다 만난 곳 카페 마노 너무나 예쁜 카페... 그리고 친절한 사장님 덕에 마음 놓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ㅋㅋ 2012. 5. 16.
Kenko Extension Tube for M43 [OM-D E-M5] ZD 35-100을 최대 망원 100mm로 놓고 동일한 조리개 값과 동일한 셔터스피드로 촬영을 했습니다. 또한 최소 초점거리에서의 이미지 비교를 위해서 조금은 멍청하게 테스트를 했습니다. MF로 놓고 최단 거리로 맞춘 상태에서 몸줌을 통한 초점을 잡아 촬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초점이 좀 엇나간 이미지들을 얻었네요. 이 점 양해 말씀 부탁 드립니다. 보시다 시피 점점 가까워지긴 하는데... 최단거리와 무한대 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아져서요. 아무리 AF라 해도 몸줌은 필수입니다. 또한 원래 이런 결과가 나오는게 정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튜브의 길이가 길어질 때마다 밝기가 어두워지는 결과가 보이더군요. 대신 지난 번 Macro filter와 다른 건 동일 선상에 있다면 주변부도 산다는 차이점이 있네요... 2012. 5. 12.
[OM-D E-M5] 값비싼 마크로 렌즈는 가라!! 후지야마 접사 필터 ZD 50mm 마크로를 빌려주고 임시 방편으로 Fujiyama DHG Achromat Macro-200(+5)를 구매했습니다. 제일 작은 구경이 52mm더군요. 그래서 그 녀석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45.8이 더 작으니까 업링 하나 사구요. 근데 가만 보니 Nokton 25mm F0.95가 구경이 52mm 더군요. ^^ 그래서 두 녀석에 마운트 해서 비교를 해봤습니다. 얼마나 가까워질려나하구요. 일단 보이한테 한 이미지입니다. 최대개방이라 뭐 이렇구요. ^^;;;; 다음이 45.8입니다. 일부러 하나는 박스 겉면을 찍었는데요. 아무래도 화질 비교들 하실 것 같아서요. 저는 막눈이라 모르니 몇 군데 잘라서 비교시켜 드리겠습니다. ^^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대개방 최대근접 촬영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뭐죠.. 201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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