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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20

언제나 새로운 느낌의 문래동 문래동은 끄떡하면 가는 곳 중에 한 곳 같다. 왜 일까? 낯설지 않고 너무나 편한 느낌의 장소라 그런가? 같은 곳을 담아도 같은 것을 담아도 갈 때마다 다른 느낌이라 너무나 행복하다. 어떤 이들은 어제 갔는데 오늘 또 가? 뭘 그렇게 자주 가? 이렇게 묻기도 하지만... 모르는 소리 아닐까? 일반 출사지와 다른 묘한 매력을 갖고 있는 골목길이라는 곳을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 2012. 9. 8.
문래동의 빛을 가두다 버스를 기다리던 바로 그 곳에서 셔터를 날리다. 2012. 7. 6.
문래동에 다시 가다. ^^ 문래동의 밤도 좋은 것 같다. 2012. 6. 18.
길을 걷다보면 왠지 모르게 내가 보인다. 모든 일과를 마치고 길을 걷는다.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고 착각하고 걷는 그 길은 사창가... 여기 저기 호객행위에 헤드폰으로 귀를 가리고 시선은 차도로 향한다. 걸음걸음 제촉하며 겨우 빠져나가고 나서 길에 덩그러니 놓인 오토바이 한 대. 바퀴마저 잃어 어떻게도 움직일 수 없는 녀석이 왠지 애처롭기만 하다. 그 녀석을 놀리듯 지나치는 차들이 야속하기만 하다. 2012. 5. 27.
또 갔다 왔니? 문래동. ^^ 내가 올린 사진들을 보니 유독 많은 출사지 중에 하나인 것 같다. 문래동... 갈 때마다 색다른 느낌을 허락하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찾는 분들에겐 식상한 그림을 선물하는게 아닌가 싶어 죄송스럽네요. 동작대교에 문래동에... 조만간 다른 곳들도 좀 다녀 보도록 할테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ㅡㅜ 2012. 5. 23.
다시 찾은 문래동 IV 걷고 걷고 걸어서 만나는 곳... 그 곳에서 발견한 나의 모습과 나의 꿈... 그리고 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문래동 이란 곳엔 나의 모습이 투영된 그림들이 있었다. 그리고 다시금 찾고 싶게 하는 매력이 있었다. 201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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