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214 소화묘원의 아침 2013. 9. 10. #1 #내 맘에 자리한 너 홍대에서 차 한 잔 후 귀가길... 한 쪽 귀가 잘린 이 녀석을 마주했습니다. 길냥이라 치기엔 너무나 순한 녀석 녀석의 그 반짝이는 눈이 어찌나 예쁘던지... 가만히 포즈를 취해 주던 녀석을 열심히 담아보았습니다. 2013. 9. 10. 꿈꾸는 다락방 아기자기 예쁜 카페... 그리고 단맛을 내기 위해 시럽대신 꿀을!!!! 게다가 직접 손뜨개하신 것들도 판매도 하시더라구요. ^^ 아무튼 간만에 예쁜 카페였습니다. ^^ 2013. 9. 10.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에 하늘공원 개인적으로 하늘공원을 좋아라 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뭐.. 지인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달려간 하늘공원은 예나 지금이나더군요. ^^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하늘공원 꼭대기까지 18분... 숨은 턱까지 차올랐는데... 그래도 그 곳의 푸르름은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더군요. ^^ 2013. 9. 9. 궁평항 일몰 궁다방에서 미스오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미스오가 다른 곳으로 출장을 갔는지 미스반이 왔더군요. 결국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야만 했습니다. ㅠㅠ 2013. 9. 9. 오여사 그대를 만나니 반갑지 아니한가~ 그렇게 만나고 싶던 오여사를 드디어 만난 날입니다. 너무나 반가웠지만 그래도 나름 아쉬움이 남았던 날... 2013. 9. 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