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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사진16

당진에 아미미술관, 진주엔 정수예술촌 황포냉면에서 식사를 한 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이 바로 정수예술촌이었다.꼬진사진사 형님께서 진주 포인트를 마구 마구 찾으시더니 찾은 곳이 바로 정수예술촌.당진 아미미술관 비슷한 곳이라고 찾아 갔는데...흠...외관상 비슷한 느낌이긴 하더라는... ㅎㅎㅎ폐교를 예술가들이 작업실로 이용하는...뭐... 엄연하게 따지면 아미미술관과는 많이 다르지만 말이죠.아무튼 설렁설렁 건물 외부를 살짝 돌아봤습니다.뭐...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 본거지만 말이죠. ㅎㅎㅎ그냥 외관상 보이는 곳을 둘러 보고는 안으로 들어갔는데...일요일은 아무래도 작업들을 하시지 않고 비워두기 때문에 다 자물쇠들이 철컹철컹...그래서 그냥 살짝 돌아보며 엿본게 전부였습니다. ㅎㅎ그냥 설렁 설렁 스윽 둘러 보고는...진주에 현장 있어 출장 나오신 .. 2019. 5. 14.
태어나 처음, 진주를 가다 진주에 출장을 간 무인 대작가님을 봬러 꼬진사진사 스승님과 진주행을 결정했습니다.그리고!!!진주로 고고!!!제가 토요일 일정이 있었던 관계로 고터에서 밤 10시 차를 타고 새벽 1시반에 도착을!!!픽업 오신 무인 대작가님께서 잡아 주신 숙소로 가서 숙박을... ^^들어 가는 길에 낯선 풍경에 아침에 둘러봐도 좋겠다 싶었죠.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고 동네 산책(?)을...밤에 풍경이 자글자글 여관이 잔뜩 있는데...안에 아주머니들이 대기를 하시던데...좀 생소한 풍경이었는데 말이죠.오전엔 그래도 여느 골목과 비슷한? ㅎㅎㅎ암튼...그리고 골목을 헤집고 다니면서 셔터를 눌러댔죠. ^^걷다 보니...진주역이 보이더군요.폐역사던데 그걸 식당으로... ^^그래서 철길이 있나 보고 싶었는데...사유지인지라 돌아.. 2019. 5. 13.
즐겨 찾던 그 곳... 이화동 그리고 삼선동 날개 벽화로도 유명세를 떨쳤던 바로 그 곳!!! 이화동... 그 곳을 오랜만에 걸었습니다. ^^ 물론 포켓몬고를 켜고... ^^ 근데 혜화동부터 낙산공원까지 뭐 이리 포켓스탑이 많은거죠? 가방이 가득차서 버리고 버려도 채워지기만 하더군요. 뭐...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하지만... ^^ 혜화역부터 시작된 그 길은 즐겁기만 했다죠. 왜냐고요?오랜만에 형님과 함께였거든요. ^^ 사진 판형이 독특하죠? 그렇습니다. 6X6 판형인 젠자 브로니커 sq-ai와의 오랜만의 동행이었다죠. ^^ 그런데 촬영 말미에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모터 드라이브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는... ㅠㅠ 암튼.. 이야기는 다시 시작됩니다. ㅋ 오늘의 여정엔 특별한 녀석들과 동행을 했다죠. Kodak Portra 400과 Rollei Retr.. 2017. 3. 16.
오랜만에 찾은 이태원 그리고 보광동 전에는 참으로 종종 들르던 바로 그 곳이었는데... 몇 년 째 주말마다 스튜디오에 짱박히니.. ㅎㅎㅎ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이태원에서부터 보광동까지 걸었습니다. ^^너무 좋은 햇살에 발걸음도 참 가벼웠던 것 같네요. ^^ 그리고 한참을 피사체를 찾아 다녔습니다. 골목도 걷고 계단도 오르내리고... 그러다 마주한 피사체는 고양이들... ^^자세만 잡아준다면 더말할 것도 없이 좋은 피사체가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길냥이들은 워낙에 경계심이 많아서... 망원렌즈 하나 챙기지 않은게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그렇게 걷고 걸으며 저의 단골 피사체인 자전거도 담았죠. ^^친한 형님께서 그러시더군요. ^^ 네가 담은 자전거가 엄청날 거라고... (솔직히 디테일한 내용이 기억이 안 나네요. 금전적인 규모였는.. 2017. 3. 14.
걷고 걷고 그저 걷다. 무턱대고 카메라를 들고 나갔던 그 날... 선유도 공원을 걷고 걷고 그저 걸었다. 십여 바퀴를... 그저 걸었다. 그렇게 포켓몬고를 했다. 2017. 3. 12.
두 번째 방문, 부산 매축지 몇 년 전에 방문하고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변한게 별로 없더군요. ^^ 그래서 낯익은 그 거리를 거닐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ㅠㅠ 우산도 미쳐 준비하지 못 한 남정네 둘이서... ㅠㅠ그래도 열심히 걸어 보려 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비가 점점 거세지더군요. ㅠㅠ그래서 결국은... 철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몇 시간 남지 않은 부산 여행을 접고야 말았죠. ㅠㅠ 그리고 마지막은... 골목을 걷다 보면 항상 마주하는 녀석들입니다. ^^ 2016.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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