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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155

종합선물세트 같은 전주한옥마을 그냥 사람들의 평에 따라 발길을 정한 여행... 그 여행의 중심은 바로 전주 한옥마을이었다. 서울의 한옥마을과 동일한 느낌을 갖고 달려 간 곳이었는데... 서울과는 판이하게 다른 규모와 분위기에 매료되고 말았다. 아름다운 풍경의 제주가 있다면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전주가 있지 않을까? 내게 제주만큼이나 강렬하게 어필한 멋진 도시 전주... 앞으로 종종 달려가지 않을까 싶다. ^^ 2011. 7. 1.
전주 8경 중 한 곳, 한벽당 전주 8경 중 한 곳이라서가 아닌 한옥 마을 옆이라 가보게 되었던 곳... 가서는 살짝 실망하긴 했지만 가는 길에 많은 볼거리들과 담을 거리들이 그득... 출입을 통제하기도 하고 나무가지들이 녀석을 워낙 가려서기도 하고... 조금은 담기 어려웠던 곳... 2011. 6. 29.
계획되지 않은 방문, 동헌 전주 한옥마을을 돌기로 했고 경기전과 전동성당 후에 전주향교로 가려했다. 그런데!!! 전주향교인 줄로 착각하고 들어간 곳... 너무 휑한 그 곳에서 잠깐 깜짝 놀라곤 몇 컷 촬영 후 전주향교로 쪼로로~~~ 2011. 6. 27.
한옥마을 안에 있는 명소, 전동성당 들어가도 되나? 하고 스리슬쩍 발을 들여 놓고 그 안을 찰칵 찰칵... 그 밖을 찰칵 찰칵.. 온통 예쁘고 신기하게만 느껴졌다. 자그마한 건물 하나에서 소중한 보물이라도 찾듯... 2011. 6. 26.
매료되어 버린 전주의 시작, 경기전 전주를 계획하고 전주로 향했고 전주에 도착했다. 그리고 전주와의 만남에 첫 발을 내딛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빛이 들어오던 대나무밭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들어가지 못 하게 막아놔서 아쉬웠던... 하지만... 그런 경기전이었지만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2011. 6. 25.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 본 어린이대공원 사진은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것 같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새로운 것들이 들어오는 것 같았다. 나답지 않은 듯 한 사진들을 나열하게 되는... 하지만 그 안에 또 내 시선이 느껴지는... 그런 어린이대공원 출사였다. 201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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