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155 친절한 사장님이 계셔 한층 예뻤던 카페, 커피 언리미티드(Coffee Unlimited) 한참 남은 약속시간 그리고 합류할 맴버를 위해 잠시 비를 피해 자리잡은 곳. 자그마한 카페가 예뻐 보여 들어갔다. 너무나 친절한 사장님께서 맞아 주시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소품들 그리고 우중충한 날씨가 잘 매치되던... 근방을 들릴 때면 다시 찾고 싶은 카페... 2011. 7. 7. 커피 프린스의 배경, 산모퉁이 서너번 방문한 부암동... 그 때마다 쳐다보기만 했던 카페, 산모퉁이 드디어 그 곳에 방문을... 너무나 아기자기하던... 2011. 7. 6. 비가 양동이로 퍼붓던 날의 부암동 비가 온다. 그런데 왠지 이 비가 오는 풍경이 땡겨서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선다. 그리고 도착한 곳이 다름아닌 부암동. 뭐.. 어지간히 오고 말겠지라 생각했는데... 자동차 앞유리에 비를 닦기 바쁘게 비가 내린다. 그래도 너무나 담고 싶은 풍경이 펼쳐져서 셔터질을 했다. 적은 수의 셔터질 후에 젖은 내 소매란... ㅡㅡ; 암튼 그렇게 궃은 날씨마저도 내 열정을 잠 재우지 못 했던 날의 풍경 2011. 7. 5. 집으로 돌아가기 전 금광호수 전주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전... 금광호수란 곳에서 일몰 번개가 있다기에 왔다. 일단 우리 팀이 여기 저기 둘러 보는데 아무리 봐도 포인트가 없다. ㅡㅜ 더 가려는데 길이 막혀서 되돌아서 반대로 돌아볼까 했건만... 결국은... ㅡㅡ; 암튼... 당췌 여기가 왜 일몰로 유명한지 알다가도 모르겠더란... 2011. 7. 3. 굿 바이, 전주 - 팔복동 보통 지방 출사를 가면 일몰까지 담고 움직이는데 이번에는 한 낮에 서울로 고고싱... 덕진공원에서 골목 출사를 하자며 팔복동에 잠시 들른 후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서울로 향했다. 아니 중간에 금광호수라는 곳을 향해서 달렸다. 그런데... 일단 팔복동... 고풍스러운 골목길이라 생각하고 왔는데... 지금은 현대식 건물들과 혼재되어 조금은 그런 모습을 찾아보기 쉽지 않았다. 그리고 서울과 다르게 전주의 골목은 운동장처럼 넓어서 그런 모습들이 보여지기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우리의 목적을 위해!!! 아무튼 이번 전주여행... 다시 전주를 찾고 싶게 만든 색다른 경험들이었다. 2011. 7. 3. 장마가 끝나면 아름다운 연꽃들이 피겠지? 덕진공원 6월의 덕진공원은 잎이 너무 무성했다. 물론 군데군데 꽃대가 올라와 있긴 했지만.. 덕진공원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려면 장마가 끝난 후에 내려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너무나 예뻤던... 너무나 아름다울 것 같았던 공원... 2011. 7. 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