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155 어느덧 서울의 명소가 되어 버린, 낙산공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 이화동일 올라가면 낙산공원이 나온다. 거기엔 하늘을 향해 걸어가는 강아지와 퇴근하는 신사도 있고... 이런 저런 조각들도 있다. 그리고 이 곳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해가 지는 풍경을 담아 보지 않았을까? 내 사진생활에 답답함을 느낄 때쯤이면 한 번씩 올라가는 그 곳 낙산공원이다. 2011. 6. 22. 억지로 길을 헤매다. 삼선동 삼선동 골목 구석구석을 헤매이다. 다시 낙산 공원의 일몰을 담기 위해 밑으로 내려가지도 못 하고 결국 삼선동 일대를 배회하다 다시 낙산공원으로...^^ 특히 삼선동 안에 있는 정각사에서도 한 컷... ^^ 2011. 6. 21. 다시 찾은 창신동 창신동 창신동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참 많은 시간이 흐른듯 싶다. 그리고 다시 찾은 창신동.. 이번에는 다른 길로 가야지 했지만 그래도 겹치기 일쑤... 2011. 6. 20. 취미와 흔적이 공존하던 어섬비행장 경비행기(?) 뭐.. 개인들이 구입해서 취미로 타는 그런 비행기들이 뜨고 내린다. 그리고 그들이 스스로 정비도 한다. 그런데 그 곳에는 이런 저런 흔적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내겐 그런 고가의 취미보다 여기저기 흐트러져 있던 흔적들이 더 반가웠던 곳. 어섬비행장. 2011. 6. 20. 두번째 방문, 우음도 첫방문 때는 뭔가 없다라는 생각에 왜 여기까지 오나 싶었다. 그런데 두 번째 방문 때 푸른 풀들과 너른 들판이 나의 생각을 바꿔놨다. 다시 찾아가고 싶은... 조만간 모델을 모시고 새로운 사진들을 담아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던... 그런데... 사라진다니... 언제 어떻게 사라지는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빠른 시간에 들러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2011. 6. 19. 태초의 기록들이 남아 있는 송산 공룡알 화석지 공룡알 화석지... 그런데 공룡알을 보기보다 갈라진 땅과 무성한 풀들 그리고 외로이 드문드문 서 있는 나무들을 바라보던... 그래도 다시 찾고 싶었던 곳이었다. 2011. 6. 18.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