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155 오랫만에 찾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참 오랫만이다. 오랫만에 이 곳을 다시 찾았다. 물론 그 때와 지금 함께 한 사람들은 다르지만... 이 곳의 풍경은 언제나 변함 없는 듯... 하지만 이 날 하늘 해무리덕에 특별한 사진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2. 소박한 염전의 자태 - 동주염전 운전을 지극히 싫어하는 카이로스. 큰 맘 먹고 장거리(?) 출사를 위해 차를 끌고 나왔다. 첫 출사지 동주염전. 기대했던 것만큼은 아니었지만... 아니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조금은 제약이 많이 따랐지만.. ㅡㅜ 그 옆 폐건물은 나름 마음에 들었었다. ^^ 2011. 6. 1. 분위기가 좋았던 식당 - 서일농원 식사와 출사를 겸할 수 있었던 곳. 그렇다고 거창한 출사지로는 그렇고... 안성에 간 김에 들러 보기는 괜찮은 곳 같다. 2011. 5. 30. 안성에 또 다른 랜드마크 -안성 허브 마을 안성목장을 출발해서 도착한 곳이 안성허브마을... 조금은 파주 프로방스랑 비슷한 유형의 명소가 아닌가 싶은... 아무튼.. 그 곳에서 뭐 식사를 하거나 다른 것을 하진 않았지만.. 연인들끼리는 괜찮을 듯.. 물론 먼 거리를 일부러 가기엔 좀 아닌 것 같고... 내가 막눈이라 좋은 그림을 얻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여성적인 감성을 가진 분들에겐 조금은 괜찮은 출사지가 아닐까 싶긴 하다. 2011. 5. 29. 바람을 담다 - 안성목장 우연한 기회, 우연한 자리... 그 곳에 가서 사진을 담았지만... 정말 넓고 넓은 곳에 담을게 왜 청보리 밖에 없는지.. ㅋㅋ 주변 출사지를 충분히 알아 놓고 여행을 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 2011. 5. 28. 이렇게 멋진 곳이?! - 시흥갯골생태공원 소래포구로 출사를 가면서 다른 포인트들을 찾아 봤다. 솔직히 그렇게 기대는 안 하고 갔던 시흥갯골생태공원... 아직 공사가 한창이고 출입 통제가 되어 있어 잘못 왔구나 해서 돌아가려 했는데... 옆에 다른 길이 있어 걷다 보니 다 돌아 다닐 수 있더란... 암튼.. 너무 멋진 일몰 포인트들이 있고... 아름다운 풍광과 멀리 떨어진 빌딩들이 잘 어우러지던 멋진 곳... 새로운 개척지가 생긴 것 같아 너무 기뻤다. 아마도 종종 찾아 오는 곳이 되지 않을까 싶다. 2011. 5. 27.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