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엡손155

대전의 밤을 담다. - 매그놀리아 대전의 야경을 검색해 보니 매그놀리아 빌딩이 포인트로 떴다. 그래서 초행길임에도 불구하고 그 곳을 찾았는데... 아무래도 큰 실례를 범한 것 같다. 추후 그 곳에서 야경을 촬영하고 싶으시다면 사전에 허락을 득하신 후에 촬영을 하셨으면 한다. 우리 또한 그러지 못 해 한 편으로 죄송할 따름이다. 2011. 5. 16.
빛에 유혹되다... - 안양천 어딘가 윤중로를 들러서 다른 곳을 향해 달렸다. 그러다 안양천변에 예쁜 빛에 유혹되어 차를 세웠다. 그리고 그 위에 올라섰는데... 경찰차가 옆에 와서 선다. 잠시 사진만 찍고 가겠노라 말씀 드리니 빨리 하고 가라시며 유유히 떠나신다. 그래서 잠시 잠깐의 촬영 시간... 그 시간동안 남산, 윤중로에서보다 더 예쁜 빛을 담았다. 너무나 예쁜... 2011. 5. 6.
윤중로의 밤 기왕 밤을 담기로 했으면 제대로 달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 야심한 시간에 윤중로로 향했다. 그 밤 중에도 윤중로에는 사람들이 군데군데 보였다. 뭐... 그래서 포인트 잡기도 살짝 어렵기도 했지만 열심히 이 모습 저 모습 담았다. 아무튼 Contax 645로 MF 잡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결과물 보고는 좌절하고 말았다는.. ㅡㅜ 그 좌절감을 이제 스플릿 스크린을 구매했으니 만회하고 ㅁ말리라 다짐한다. ^^ 아자!! MF의 세계로도 빠져 봐야 하나? ㅋㅋ 2011. 5. 5.
남산을 헤매이다. - 남산중앙교회 윗 도로 야경에 필 받은 날... 그래서 포인트를 찾아 헤매이다. 헤매이다 만난 곳... 그 곳에서 만난 심야의 서울 풍경은 조금은 협소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그래도... 이 곳에서 찍은 사진이 기분 좋게 만들어줬다. 2011. 5. 5.
이런 데서는 스파게티 먹는거 아냐~, cafe 2floor 남산 출사를 마치고 식사로 스파게티를 먹으러 갔다. 카페 2Floor 올리브 스파게티와 토마토 스파게티.. 맞나? ^^ 암튼 두 가지 메뉴 뿐이었고 인원은 11명이었나? 흠.. 일단 올리브 스파게티가 나왔고... 모두들 인상을.. ^^;;;; 뭐.. 게중에는 그냥 드실만 했다는 분도 없잖아 있으셨지만... 올리브 스파게티 무리가 식사를 마칠 즈음 토마토 스파게티가... 뭐.. 나는 모두가 식사를 마칠 때 즈음 스파게티를 받았다. 완전 이목이 집중. ㅡㅡ; 그리고 맛은? 뭐.. 마트에서 파는 소스 뿌려 놓은 맛이란다. 그냥 빨리 먹기 급급했고... 맛은 그냥 좀.. ^^;;;; 암튼 이런 데선 절대 식사하는거 아니다. 그냥 차만 마시자. 2011. 5. 2.
우연히 걷다. - 명동 남산에서 예쁜 벚꽃들만 보며 내려오다. 골목을 만나다. 잠시잠깐의 코스였지만 그 안에서 골목의 풍경을 담다. 나중에 명동임을 알게 되었지만... 2011. 5.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