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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772

물향기 수목원에서의 기록... 초창기 물향기 수목원이 한창 공사 중일 때 가보고 몇 년 만의 방문인지... 비록 그 때는 동호회 출사였지만... 오늘은 다른 이유로 이 곳을 들렀었다. 그 곳에서의 기록... 그 곳에서의 추억이 생각나던... 다음에 다시 방문한다면 더 많은 것들을 남길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더라는... 2012. 5. 14.
비 오던 날의 윤중로 비 오던 밤 이 곳 저 곳을 헤매이다 윤중로로 향했다. 윤중로... 벚꽃은 모두 지고 오직 남아 있는 거라곤 화분 속 작은 꽃들 뿐... 벚꽃에 가려져 고운 자태 드러내지 못 하던 녀석들이 왜 이리도 아름답게 보이던지... 2012. 5. 12.
Kenko Extension Tube for M43 [OM-D E-M5] ZD 35-100을 최대 망원 100mm로 놓고 동일한 조리개 값과 동일한 셔터스피드로 촬영을 했습니다. 또한 최소 초점거리에서의 이미지 비교를 위해서 조금은 멍청하게 테스트를 했습니다. MF로 놓고 최단 거리로 맞춘 상태에서 몸줌을 통한 초점을 잡아 촬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초점이 좀 엇나간 이미지들을 얻었네요. 이 점 양해 말씀 부탁 드립니다. 보시다 시피 점점 가까워지긴 하는데... 최단거리와 무한대 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아져서요. 아무리 AF라 해도 몸줌은 필수입니다. 또한 원래 이런 결과가 나오는게 정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튜브의 길이가 길어질 때마다 밝기가 어두워지는 결과가 보이더군요. 대신 지난 번 Macro filter와 다른 건 동일 선상에 있다면 주변부도 산다는 차이점이 있네요... 2012. 5. 12.
비 오는 밤에도 벚꽃은 꿋꿋했다. 비 오는 밤에 사진을 찍으러 길을 나섰다. 인천 자유공원... 그 곳에 담겨 줄 벚꽃들을 향해서... 다행하게도 조명도 있었고... 비도 적당히 내려주고 있었다. 2012. 5. 12.
철 지난 사진... 벚꽃... 퇴근 길 비오는 길을 걷다 벚꽃을 마주하다. 녀석의 충동질에 카메라를 들이밀다. 2012. 5. 11.
[OM-D E-M5] 값비싼 마크로 렌즈는 가라!! 후지야마 접사 필터 ZD 50mm 마크로를 빌려주고 임시 방편으로 Fujiyama DHG Achromat Macro-200(+5)를 구매했습니다. 제일 작은 구경이 52mm더군요. 그래서 그 녀석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45.8이 더 작으니까 업링 하나 사구요. 근데 가만 보니 Nokton 25mm F0.95가 구경이 52mm 더군요. ^^ 그래서 두 녀석에 마운트 해서 비교를 해봤습니다. 얼마나 가까워질려나하구요. 일단 보이한테 한 이미지입니다. 최대개방이라 뭐 이렇구요. ^^;;;; 다음이 45.8입니다. 일부러 하나는 박스 겉면을 찍었는데요. 아무래도 화질 비교들 하실 것 같아서요. 저는 막눈이라 모르니 몇 군데 잘라서 비교시켜 드리겠습니다. ^^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대개방 최대근접 촬영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뭐죠.. 201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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