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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772

명동 골목에서... 어딜 가도 조금 일찍 도착하는 습관... 그 습관이 때로는 남들과는 다른 사진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물론... 독특한 시선이거나 특별한 시선은 아닐지라도... 2012. 6. 3.
역시 나란 넘은... 자전거에서 시선이 멈춘다. 홍대 밤 거리에서조차도.. 2012. 6. 2.
아기자기함이 가득 가득, 마켓 밤 삼킨 별 클럽 번개로 찾게 된 마켓 밤 삼킨 별 구석구석까지 너무나 아기자기함이 가득가득하던 곳... 사장님께서 이 쪽이 사진이 더 잘 나온다며 손수 불까지 켜주시던... 게다가 사진도 잘 나오는 곳 같더라는... 물론 차도 괜찮고... ^^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암튼.. 다음에 소수로 한 번 더 찾고 싶은 곳이었다. 마켓 밤 삼킨 별... 2012. 5. 31.
휘영청 달 밝은 밤... 슈퍼문이 예고되었던 날... 그 날 낮이 슈퍼문이었지만... 난 그 날 밤에 이 녀석을 마주했다. 휘영청 달 밝은 밤에... 2012. 5. 31.
나름 새로운 일몰 포인트를 찾다. - 서울숲 겨울 일몰 포인트를 5월 초에 찾았다. 그랬더니 해는 안드로메다로... 그래서 부랴부랴 다른 곳으로 이동 또 이동... 그러다 우연히 서울 숲 구름다리(?) 위에 자리를 하게 되었다. 뭐... 아쉬운대로 괜찮은 포인트가 아닐까 싶더라는... 2012. 5. 30.
삶과 죽음의 공존... 서래섬 내 눈은 왜 이럴까? 어딜가도 항상 좋은 것만 보지는 못 하는 것 같다. 물론 나쁜 것만 보는 것도 아니지만... 그 안에 있는 좋은 것과 나쁜 것... 모두를 볼 수 있는 눈이 있는 것 같다. 나와 같은 시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겠지만... 내가 있는 그 순간만큼은 그런 시선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것에 항상 감사한다.^^ 항상... 201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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