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772 그 유명한 남한산성을 이제야!!! 서울 인근 유명한 일몰 출사지를 검색하면 남한산성이 빠지지 않았다. 하지만 울 집과 남한산성은 반대편. ㅡㅜ 엄두가 나지 않던 그 곳을 올랐다. 비록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지만... 2012. 1. 31. 두 번째 찾은 응봉산 야경 출사지로 유명한 응봉산... 처음 갔을 때는 참 마음 불편했는데... 이번에는 야경을 좋아하고 내가 아닌 다른 이들도 가고자 해서 찾은 바로 그 곳이었다. 덕분이랄까? 조금 마음 편하게 여러 컷의 사진을 찍고 돌아올 수 있었던 곳... 그리고 승용형과 많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던 곳... 2012. 1. 30. 낯선 곳에서의 사색, 매바위 항상 무리지어 다니다 풀어놔두면 종종 사색에 잠긴다. 아직도 종종 나만의 동굴 속에 빠지고 싶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본다. 이 날도 각자 사진을 찍곤 있었지만 특히 이 곳에선 뭔가 홀로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어떤 사색을 어떻게 했는지 지금에 와선 기억도 나지 않지만... 나란 사람은 워낙 홀로 사색을 좋아했었는데... 아무튼 좋은 사람들과의 여행 속에 잠길 수 있는 사색이라 행복했을 그 시간이 다시금 그립다. 2012. 1. 24. 사라져 가는 아름다움, 우음도 갑작스레 달려간 그 곳은 정말 많이도 변했다. 다 사라져 버린 바로 그 곳 우음도... 2012. 1. 23. 어안으로 본 공룡알 화석지 녀석을 만나고 처음 여행을 한 곳들... 탄도항과 공룡알 화석지 그리고 우음도와 제부도... 그 곳에서 다른 녀석들을 배제한 촬영이 시작되었고... 그 녀석과 교감한 첫 데이트가 이뤄졌다. 역시... 내겐 여자가 아닌 렌즈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 2012. 1. 21. 개구리 가족 우연히 만나 깊은 인연이 된 사람들... 우리는 개구리 가족입니다. 2012. 1. 21.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1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