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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7

언제봐도 아름다운 우도 큰 맘 먹고 날아간 겨울 제주 풍경... 제주 그럼 생각 나는 바로 그 곳 우도!!! 그 곳을 다시금 찾아 보다. 멋진 우도 그 중 서빈백사 2013. 2. 4.
에메랄드 빛에 감동하다 - 서빈백사해수욕장 우도의 해변도로(?)를 열심히 따라 걷다가 방송에서나 봤던 광경을 마주했다. 에메랄드 빛의 바다색이 내 눈을 그리고 내 가슴을 흔들었다. 터벅터벅 걷다 나도 모르는 사이 운동화를 벗고 바다물 속에 발을 담그고 있던게 아닌가? 그런 내 모습이 우스웠지만 그래도 내 발을 살살 간지럽히던 파도가 너무나 행복하게 만들어줬다. 2011. 9. 22.
우도봉(소머리오름)에 오르다 우도를 빙빙 돌다 높은 언덕을 만났다. 저 위를 올라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하던 끝에 올라보기로 했다. 오르는 동안에는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다 오르고 나서는 조금 실망했다. 뭐.. 등대공원인가? 그것도 관람했는데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는듯 싶었다. 아무튼 우도봉을 오르며 바라다 본 바다와 제주는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답기만 했다. 2011. 9. 20.
바람이 일던 비양도 우도의 외곽을 타고 주욱 돌다 비양도에 도착했다.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에 반해 그 곳에서 한참을 셔터질... 왜 난 이럴 때 ND와 CPL을 안 들고 다닐까? 그 비싼 BW를 질러놓고서... 정말 한심한 카이로스다. ㅡㅜ 2011. 9. 20.
우도에서 만난 첫 풍경 - 답다니탑망대 독특한 망대와 등대(?)... 그 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다. 2011. 9. 19.
三多島 제주에서 만난 말s!!! 다랑쉬오름에서 내려와 와흘목장에 있다는 김영갑선생님의 나무들을 담으러 고생 고생 했건만 이도저도 아닌 상황 연출... 그냥 배타고 우도로 갔다. 우도... 제주 중에 으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다. 우도 외곽을 차로 움직이면서 담고 나중에는 중심도 돌아보려 하기도 했었다. 뭐.. 허탕이기도 했지만.. ㅋ 암튼.. 우도를 돌며 담은 말의 모습 몇 장 남기고 우도 세부 일정은 뒤로 넘기도록 하겠다. 아자!!^^ 201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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