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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38

레스터의 편지(2011-08-11)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후원자님께서 항상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우리 가족은 매우 잘 지내고 있어요. 후원자님께서는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나요? 후원자님께서는 여전히 다른 곳들을 방문하시나요? 후원자님이 보내신 색칠공부책을 받았어요. 동물에 대한 관심과 제게 나누어주신 것에 감사드려요. 이제 학교 생활이 곧 시작될 예정이고 학교로 돌아갈 준비가 다 됐어요. 후원자님께서 항상 건강하셔서 저같은 아이들을 더 많이 도와주실 수 있기를 기도드려요. 다가오는 학교 생활을 위해 제가 계속 건강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후원자님의 끝없는 사랑과 관심에 정말 감사드려요. 아쉽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후원자님. 성경암송구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2012. 6. 17.
사란의 편지(2011-07-26)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무엇보다 하나님이 항상 후원자님의 가족 곁에 계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컴패션 어린이센터 교사인 유암폰 레도(Euamporn Ledo)입니다. 이렇게 사란의 편지를 대필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아이는 전에 후원자님의 편지를 받아 제가 읽어 주었을 때 굉장히 기뻐했습니다. 후원자님의 기도들과 아름다운 동화책 정말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후원자님이 보내 주신 편지 또한 감사드립니다. 사란은 자기 자신이 답장을 쓰고 싶어 했지만 아직 글을 쓰지 못해서 제가 대신 쓰게 되었습니다. 답장 늦어서 죄송합니다. 후원자님은 요즘 어떠신가요? 사란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이는 굉장히 활발하고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학교가 개학을 해서 아이는 매일 등교합니다. 말을 잘 듣고 공부.. 2012. 6. 15.
레스터의 편지(2011-06-07)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정말 기뻐요. 아프지도 않아요, 후원자님도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요. 제 학교수업은 끝났고, 이제 형제들과 친구들과 놀고 있어요. 지난 크리스마스 때 제게 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저는 그 선물금을 제가 샀던 옷과 함께 썼습니다. 저는 다음 학기면 4학년이 됩니다. 어머니는 저희들이 이번 방학에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할 것이라고 하셨어요. 제가 성경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 가족들을 돌보시는 저희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후원자님은 이번에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어머니는 후원자님이 사진작가라고 알려주셨어요. 후원자님 사랑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감수자: 김유경" 2012. 6. 15.
레스터의 편지(2011-05-12)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후원자님께 다시 편지를 받아서 기쁘고 고맙습니다. 후원자님께 지금 편지를 쓰게 되서 또한 기뻐요. 제게 해주신 충고도 감사드려요. 항상 기억할께요. 공손한 어린이가 되겠어요. 공부도 잘 하고 있답니다. 방학이 다가오고 있어요. 3학년을 통과하게 되서 기뻐요. 다음엔 4학년이 될 거예요.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를 항상 보살펴주시는 하나님께도 감사드려요. 네팔 여행은 어떠셨나요? 부디 다음 학년에 수업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럼 이만 사랑을 전하며 편지를 마칠게요, 안녕히 계세요. 암송 성경 구절 :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컴패션 어린이센터 교.. 2012. 6. 12.
레스터의 편지(2011-04-26) 안녕하세요. 레스터를 대신하여 안부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아들에게 편지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의 컴패션어린이센터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특히 청소년을 돕기 위해 사진을 찍는 일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 레스터의 방학은 거의 끝나가며 레스터는 집안 일을 돕고 교회에도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모두 후원자님이 하시는 일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께서도 저희 가족이 아프지 않고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후원자님도 잘 지내시죠? 한국도 지금 추운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는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이번 달에 마음의 날 행사가 있었고 아이들은 친구들을 위해 하트 모양의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2012. 6. 12.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신애라 월요일 컴패션 모임 때 신애라씨를 만나다. 이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순간 순간 울컥할 때가 있었는데... 그 아름다운 이야기를 올려 봅니다. ^^ 201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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