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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7

힐링 푸드 떡볶이를 찾아, 이가네 3대천황 떡볶이 육회비빔밥을 먹으러 들어가는 길에...이 곳을 보았죠. ㅎㅎㅎ3! 대!! 천!!! 왕!!!!솔직히 제 3대 힐링푸드 중에 하나가 떡볶이인지라 눈길이 많이 가더군요.ㅠㅠ그래도 육회비빔밥 먹으러 간거니...그런데 지난 글에 보셔서 아시겠지만...양이 살짝 부족한 마음에 이 곳을 들렀죠. ㅎㅎㅎ완전 기대기대...메뉴에 보니 떡볶이+튀김 5개 세트가 있던데...이거면 되겠네 싶었는데...그건 1인일 때만 된다고 하더군요.솔직히 배가 부른 탓에...아무튼 떡볶이 1인분, 튀김 1인분, 순대 1인분까지...이렇게 주문했죠.흠...다른 걸로 식사하고 와선지.. 흠...그렇게 썩... 음...좀... 음...그랬습니다. ^^;;;;그리고 바쁘셔서 그런지 조금은 불친절해 보이셔서 살짝...에효...암튼... 그랬습니다... 2019. 5. 18.
☞ 문 닫은 대화식당 대신 찾아 간 제일식당 진주하면 육회비빔밥이 유명하다면서요? ㅎㅎ저는 막 맛집 찾아 다니고 기다려서 먹고 이러는 스타일이 아니라서...그런데 진주에 출장 가신 무인 대작가님께서 사전에 알아 보신 곳이 있었습니다.진주 지인분께서 대화식당을 가라고...그래서 대화식당 근처 '두 번째 골목'도 갔던건데...대화식당 문에 붙은!!!'일요일은 쉽니다.'으아~~~~~~~~가는 날이 장난이라고... ㅠㅠ그래서 부랴부랴 검색을 하니 천황식당과 제일식당이 뜨더군요.보니까 둘 다 시장에 자리한...그래서 시장에 있는 곳이라면 믿을만도 하겠구나 하고 갔는데...천황식당은 이름이 좀 그래서...결국 제일식당에 들렀습니다. ^^두근 두근 기대하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오래 된 곳 같지 않나요? ㅎㅎ비빔밥과 해장국...아무튼 1층에 자리가 .. 2019. 5. 18.
카페 '두 번째 골목' 그리고... 수목원을 나섰는데 아무래도 너무 이른 시간이라...식사 전에 뭐 좀 하자 해서 간 곳이 바로 '두 번째 골목'솔직히 도착해서 두 번째 골목이라는 것이 카페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검색해 보고 진주에 있는 카페 골목 이름이 '두번째 골목'인가 보구나 했는데...그게 아니더라는... ㅎㅎㅎㅎ제 실수죠. ^^;;;솔직히 카페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닌지라...커피를 받아 들고도 촬영을 하지 않았는데...솔직히 이번에는 조금 후회가 되었습니다.커알못인 저라지만...여기서 마신 커피 맛은 좀 특별하게 맛나더군요. ㅎㅎㅎ특별히 함께 가신 '꼬진 사진사'형님이 워낙 커피를 좋아라 하는 형님인데...여기 커피 맛있다고 하시더군요.그래서 더더욱 커피 사진 안 찍은게 후회가... ㅠㅠ암튼...카페가 조금 좁은 편인지라... 2019. 5. 16.
가족 단위 관람객들 잔뜩!! 경상남도수목원 얼른 정수예술촌을 뒤로 하고 어디로 가야 할지 무지 고민을 했다.그래서 가게 된 곳은 정수예술촌 근처에 있던 경상남도수목원정수예술촌을 향해 가는 길에 수목원 둘레를 가로수로 예쁘게 둘러 놓은 것을 보고 마음에 들었기에...더더욱 직접 가보기로 했다.성인 1인당 1,5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갔는데...꽤나 따뜻한 날씨 덕인지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계셨다.그리고!!대부분 가족 단위로 관람 중이셨던 것 같다. ^^진주를 길게 들르는 것이 아니라 일요일 하루 짧게 다니기 위했던 것이라 살짝 맛보기로 길을 나섰다. ^^날씨도 날씨지만...계절 덕인지 나무도 푸르르고 꽃도 예쁘게 피어 있었다.그리고 걷는 길 내내 푸릇푸릇...그리고 꽃길이었다. ^^그래서 간만에 꽃 사진을 열심히 찰칵.. 2019. 5. 15.
당진에 아미미술관, 진주엔 정수예술촌 황포냉면에서 식사를 한 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이 바로 정수예술촌이었다.꼬진사진사 형님께서 진주 포인트를 마구 마구 찾으시더니 찾은 곳이 바로 정수예술촌.당진 아미미술관 비슷한 곳이라고 찾아 갔는데...흠...외관상 비슷한 느낌이긴 하더라는... ㅎㅎㅎ폐교를 예술가들이 작업실로 이용하는...뭐... 엄연하게 따지면 아미미술관과는 많이 다르지만 말이죠.아무튼 설렁설렁 건물 외부를 살짝 돌아봤습니다.뭐...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 본거지만 말이죠. ㅎㅎㅎ그냥 외관상 보이는 곳을 둘러 보고는 안으로 들어갔는데...일요일은 아무래도 작업들을 하시지 않고 비워두기 때문에 다 자물쇠들이 철컹철컹...그래서 그냥 살짝 돌아보며 엿본게 전부였습니다. ㅎㅎ그냥 설렁 설렁 스윽 둘러 보고는...진주에 현장 있어 출장 나오신 .. 2019. 5. 14.
☞ 진주 황포냉면!! 진주 하면 냉면이 유명하다면서요?진주역 인근을 둘러 보고 무인 작가님께서 알아봐 주신 황포냉면으로 갔습니다. ㅎㅎㅎ다른 유명한 곳이 있긴 한데 그 곳은 온육수 준다고...자기는 온육수가 싫다며 이 곳을 알아왔더군요. ㅎㅎㅎ뭐...맛만 있으면 되는 1인인지라... ^^암튼... 셋이 이 곳에 도착을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일단 육전(중)과 만두...그리고 개인별 냉면을 시키려 했는데...비냉을 하느냐 물냉을 하느냐 고민하다가 이 곳에 중간 정도 되는 냉면이라며...특미냉면을 추천해 주길래 그걸 시켰죠. ㅎㅎㅎ 가격은 이랬습니다.특미냉면은 한 그릇에 10,000원...육전(중)은 12,000원...만두는 5,000원. ^^일단!!!만두는 언제나 맛있죠. ㅎㅎㅎ특별히 터지지 않을만큼 얇고 맛을 해칠만큼 두.. 201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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