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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46

채광이 예쁜 카페, Takeout Drawing 성북동을 헤매이기 전 들른 카페... 아무래도 비가 올 조짐이 스믈스믈.. 그렇게 우리의 출사는 시작되었고.. 테이크 아웃 드로잉에서 맛본 밀크빙수는 뭐.. 서주아이스 같았다. ^^ 연한 서주아이스... 갑자기 서주아이스가 먹고 싶다. ㅡㅜ 2011. 7. 24.
분위기가 있던 여유로운 카페, 마음을 걷다 비를 피해 머무르던 곳... 나중에 빛 좋은 날 누군가와 함께 이 곳에 가서 사진을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다. 2011. 7. 18.
친절한 사장님이 계셔 한층 예뻤던 카페, 커피 언리미티드(Coffee Unlimited) 한참 남은 약속시간 그리고 합류할 맴버를 위해 잠시 비를 피해 자리잡은 곳. 자그마한 카페가 예뻐 보여 들어갔다. 너무나 친절한 사장님께서 맞아 주시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소품들 그리고 우중충한 날씨가 잘 매치되던... 근방을 들릴 때면 다시 찾고 싶은 카페... 2011. 7. 7.
커피 프린스의 배경, 산모퉁이 서너번 방문한 부암동... 그 때마다 쳐다보기만 했던 카페, 산모퉁이 드디어 그 곳에 방문을... 너무나 아기자기하던... 2011. 7. 6.
이런 데서는 스파게티 먹는거 아냐~, cafe 2floor 남산 출사를 마치고 식사로 스파게티를 먹으러 갔다. 카페 2Floor 올리브 스파게티와 토마토 스파게티.. 맞나? ^^ 암튼 두 가지 메뉴 뿐이었고 인원은 11명이었나? 흠.. 일단 올리브 스파게티가 나왔고... 모두들 인상을.. ^^;;;; 뭐.. 게중에는 그냥 드실만 했다는 분도 없잖아 있으셨지만... 올리브 스파게티 무리가 식사를 마칠 즈음 토마토 스파게티가... 뭐.. 나는 모두가 식사를 마칠 때 즈음 스파게티를 받았다. 완전 이목이 집중. ㅡㅡ; 그리고 맛은? 뭐.. 마트에서 파는 소스 뿌려 놓은 맛이란다. 그냥 빨리 먹기 급급했고... 맛은 그냥 좀.. ^^;;;; 암튼 이런 데선 절대 식사하는거 아니다. 그냥 차만 마시자. 2011. 5. 2.
유명 작가와의 만남,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바오밤나무 등등... 수많은 수식어들이 생각나는 여행사진작가 신미식작가님... 그 분이 운영하는 카페 마다가스카르.. 그 곳에 가도 그 분을 뵙기는 어렵지만.. 그 분의 흔적이 군데군데 자리한다. 사진을 하신 분이라 그런지 많은 소품들과 사진들로 꼭 그 분의 작품들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카페, 마다가스카르다. 201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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