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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46

한적함이 묻어나던 카페, Cafe Spring 효자동으로 오르는 길 맞은 편에 위치한... 너무나 한적해서 적막감마저 흐르던... 그래서 조금은 편하게 사진을 찍었던... 2012. 3. 10.
대학로에서 발견한 화사한 카페, The Table 이 곳 저 곳 돌아다니려다 발견한 카페. 전에 골목 출사를 할 때 그 곳에 있는 것은 알았는데 이렇게 막상 와서 사진을 찍게 될 줄은... ㅋㅋ 아무튼 사장님들이 여성분들이다 보니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한 가득... 녀석들 덕에 재미난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는... ^^ 2012. 3. 6.
말로만 듣던 그 곳, 무연탄 무연탄, 무연탄 말로만 들었었는데... 그 곳에 가니 조금 다크한 분위기가 내게 딱이었던 듯... 근데 뭐.. 지금은 리뉴얼 중이라는데...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도 기대. ^^ 2012. 3. 4.
신사동 유명한 카페, 모모콧 난 커피 맛을 모른다. 그냥... 커피를 마시며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게 좋을 뿐이다. 그런 내게 어울리지 않았던 모모콧... 조금은 정신없고 조금은 산만한... 그렇다고 딱히 분위기가 좋다거나 그러진 않았던... 단지,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아기자기함과 밝은 분위기는 괜찮은 듯... 정말 사람들이 바글거리던 그 곳... 다시 갈 곳은 못 되더라. ㅡㅜ 2012. 2. 24.
다시 찾아 더 좋았던, 다루지 다시 다루지를 찾았다. 여전히 분위기는 좋았고 지난 번과 같이 너무나 친절하셨다. 이번 방문에서는 콜럼비아에 커피 농장이 있으시다는 것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왔는데... 다루지의 스토리를 들으며 즐겁게 꽤 긴 시간을 보내다 온 것 같다. 원래는 가정집이었고 그 곳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드셨다는 이야기며 기타 등등... 아무쪼록 조금만 벗어나면 너무나 좋은 카페가 있다는게 왠지 감사했다. ^^ 다음에 다시 찾아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 2012. 2. 22.
너무 예뻐 반해버린 카페, Le Pure cafe 우연히 지나다 마주친 카페... 그냥 무심결에 들어갔지만 기대 이상의 모습에 반해버렸던... 정신 산만한 우리 일행을 그냥 묵묵히 바라봐 주시던 점원 분들과... 너무나 아기자기한 소품과 예쁜 인테리어에 흠뻑 취했던... 물론 잔과 아이템과 맛까지 모두 너무 멋졌던 그 카페... 조만간 다시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 201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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