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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46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와 직접 로스팅한 커피의 향 - 카페 作 2010. 1. 홍대 카페 作 요즘 은근 이 곳 저 곳 다녀 보는거에 익숙해져 있는 카이로스... 오늘은 홍대에 있는 다른 카페를 둘러 봤습니다. 커피랩, 써드 스토리 이번에는 카페 작. 아늑한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카메라를 기다리고 있었던 듯 제각각 자태를 뽐냅니다. 그리고 마음씨 좋은 사장님의 솜씨로 로스팅한 커피가 한 자리씩 차지하구요. 통일된 모양의 잔에 각각 따라진 커피는 그 향이 서로 달라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듯... 누구는 부드럽게 누구는 진하게... 그리고 누구는 우유를 섞어서... 아무튼 너무나 아늑하고 예쁜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였습니다. ^^ 2010. 1. 19.
누가 누가 더 잘 하나... 2010. 1. 서울 홍대 3rd story ZD 50mm 마크로와 ZD 35-100mm 렌즈가 서로 다른 화각에서 같은 조건에 촬영한 것... 개인적으로 50mm가 더 마음에 든다. 2010. 1. 16.
따뜻한 차와 사진이 있는 곳, 3rd Story 함께 사진을 찍는 형님 덕에 알게 된 곳... 오늘도 그 날처럼 동일한 맴버가 써드 스토리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일이 있더군요. 아래 사진 우측 하단에 보면 잘 안 보이는 포스터가 있는데요. '그녀들의 기억 그리고 겨울'이라는 주제로 세 분의 여성 작가님들의 사진전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여성 사진사분들의 시선은 뭇남성 사진사들의 시선과는 많이 다르게 조금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데... 오늘도 느끼고 돌아온 자리였습니다. 오늘은 형님 대형사고를 쳐서 기분이 좀 우울하긴 했지만...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달콤한 카라멜 카페라떼 한 잔을 하며 우울함을 달랬습니다. 뭐... 조금은 푸근한 분위기와 전시된 사진들을 보면서 일행들과 수다를 떨 수 있어 좋은 곳... 마음 좋은 사장님 덕에.. 2010. 1. 11.
따뜻한 차 한 잔도 이런 곳이라면 더 특별하다. - 커피 랩 2009. 12. 홍대 커피랩. 뒤에 두 컷은 따뜻한 물이 담긴 물컵에 맺힌 물방울입니다. 201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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