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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152

2010 한국컴패션 부산 사진전 - 토요일 1부 2010. 11. 센텀시티 신세계. 토요일 사진전 공연은 컴패션 밴드가 자리했었다. 너무나 헌신적인 그들의 모습에 감동하고 말았다. '무한걸스' 촬영까지 연기해가며 함께 하신 황보씨. 청룡영화제 끝내고 다시 내려 오신 유선씨. 태국에서 영화 촬영 중에 왔다가 다시 가신 예지원씨까지... 그분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은 날. 2010. 12. 13.
2010 한국 컴패션 부산 사진전 - 금요무대 2010. 11. 센텀시티 신세계 금요일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서 있던 한국 컴패션 사진전... 그리고 그 무대. 무대에 오른 많은 연예인들 그리고 아티스트들... 그리고 그들의 헌신들... 감동의 무대였다. 2010. 12. 10.
2010 한국 컴패션 부산 사진전 『사랑하기 때문에』 - 무대 밖 이야기 지난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에서 컴패션사진전이 있었다. 많은 이들이 함께 이 행사에 헌신하고 동참을 했다. 특별히 서울과 부산 VOC분들과 많은 메이트 분들 그리고 많은 연예인분들... 그들의 헌신 속에 이번 행사에서 많은 이들이 아기 천사들의 손을 잡아주었다. 아무튼 무대 밖의 많은 이들의 헌신에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2010. 12. 9.
둘째 아들이 생겼습니다. ^^ 컴패션에서 3년 전에 만난 레스터란 아들이 있습니다. 필리핀에 살고 현재 9살이 된 아이입니다. 그 아이와의 2년여는 참 힘들었습니다. 아깝기도 하고 그러던 중 올 2월 인도네시아를 갔죠. 그 이후 제 생각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선물도 제일 많이 해주고 싶고 편지도 될 수 있음면 자주 써 주고 싶고... 그렇게 그렇게 지내다가 지지난 달 태국을 가면서 태국 아이를 하나 더 만나고 싶다고 생각을 했죠. 없는 살림에. ㅡㅜ 그러던 중 태국에서 참 슬퍼보이는 아이를 만났습니다. 그 아이를 가슴에 품고 저 아이를 딸로 삼아야겠다 했는데 어제 연락이 오기를 영국 분이 후원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부터 태국 아이들을 기웃거리다가... 오늘 한 아이를 가슴에 품었습니다. 올 해 나이 7살... 앞으로 멋진 아.. 2010. 9. 15.
마지막.. 하늘을 보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비전트립도 마지막 날이 되었다. 람푼에 위치한 마지막 프로젝트에서도 아이들을 만났고 축구를 격렬하게 했다. 살이 디룩디룩 찌고서는 처음 이렇게 격렬하게 운동을 한 것 같다. 우리 선수가 하나 모자라 현지 키퍼를 허락해줬는데 어찌나 잘 막아 주던지... 덕분에 경기는 이겼고 식사도 맛나게 했다. 컴패션 센터에서 사진을 보고 우린 귀국 길에 올랐다. 치앙마이 국제공항에서도 에피소드가 있긴 했지만 생략하도록 하겠다. ^^ 암튼 이번 태국 여행에서는 내 자신을 오픈하는 시간까지 허락이 되어졌었다. 감추는 것도 많은 사람이고 낯가림도 심한 사람인데... 그렇게까지 이야기를 꺼내게 될줄은.. ^^ 아무튼 이번 여행에서 많은 것을 얻어 온 것 같다. 태국... 그 나라에 있는 아이들도 행복했으면 .. 2010. 9. 6.
아이들 얼굴에 꿈을 그려 준 날 첫 사진은 임팩트 있게!!!! ㅋㅋ 프로젝트에 도착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쫘악 듣고... 동영상을 찍느라 사진에 담지는 못 했지만... 아이들의 환영 무대가 있었습니다. ^^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이 모두를 미소짓게 했고... 특별히 진수형제와 문목사님 덕에 더더욱 즐거웠던 시간이었다죠. 그 시간을 지내고 점심식사 후 우리는 아이들에게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아트 선물을 해줬습니다. 작은 천사들의 얼굴에 그려지는건 그림이 아니라 그 아이들의 꿈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미소 짓고 활짝 웃어주던 그 아이들의 모습이 어찌나 감격스럽던지.. ^^ 하지만 그런 아이들과 달리 멀찍이서 지켜만 보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유독 눈에 띄던 아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눈에은 온통 슬픔이 담겨 있던 아이... 언.. 201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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