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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36

태어나 처음, 진주를 가다 진주에 출장을 간 무인 대작가님을 봬러 꼬진사진사 스승님과 진주행을 결정했습니다.그리고!!!진주로 고고!!!제가 토요일 일정이 있었던 관계로 고터에서 밤 10시 차를 타고 새벽 1시반에 도착을!!!픽업 오신 무인 대작가님께서 잡아 주신 숙소로 가서 숙박을... ^^들어 가는 길에 낯선 풍경에 아침에 둘러봐도 좋겠다 싶었죠.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고 동네 산책(?)을...밤에 풍경이 자글자글 여관이 잔뜩 있는데...안에 아주머니들이 대기를 하시던데...좀 생소한 풍경이었는데 말이죠.오전엔 그래도 여느 골목과 비슷한? ㅎㅎㅎ암튼...그리고 골목을 헤집고 다니면서 셔터를 눌러댔죠. ^^걷다 보니...진주역이 보이더군요.폐역사던데 그걸 식당으로... ^^그래서 철길이 있나 보고 싶었는데...사유지인지라 돌아.. 2019. 5. 13.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재개발 지역... 지인 분 페이스북에 포스팅된 사진 한 컷... 그 사진 한 컷이 제 마음을 동하게 했습니다. ^^ 그래서... 바로 일정을 잡고 슝!!!! 함께 하시기로 하신 형님이 도착하시기 전에... 일부러 혼자 설렁설렁 걸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촬영을 하긴 했죠. ^^ 재개발 지역이다 보니... 군데군데 차단 테이핑(?)이 되어 있더군요. ^^그렇다지만..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열심히... 그래서 그 곳 풍경을 제대로 담아 보려 노력했다죠. ^^흑백으로만 담은 것같죠? 그러나!!! 컬러 필름도 열심히 사용했답니다. ㅎㅎㅎ지금까지 보여 드린 비율이 아닌 다른 비율의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카메라를 두 대 들고 갔단 말이죠. ㅎㅎㅎ풍경은 이랬지만... 하늘은 참 예쁘더군요. ㅎㅎㅎ사진 느낌이 좀 독특하긴 하죠.. 2018. 3. 21.
억지 춘향... 그 결과!!! 현철몬 고의 첫 여행이었다죠. ^^ 꽤나 오래 전에 함께 했던 사진 한 장이 그 발단이 되었을까요? 셋이 함께 하는 여행이 계획되고 함께 제주에 갔다죠. ^^ 그 여행에 아무 생각없이 참여했는데... 그 중에 한 마디... '일출이나 찍을까?'가 발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 일정 중에 하루... 일출 촬영을 위해서 광치기 해변 인근으로 숙소를 정했지 뭔가요. ㅋㅋ 그렇게 아침... 아니 새벽... 눈을 떴는데 뿌연 하늘이 그냥 다시 잠들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해 보기는 글렀다'를 연신 내뱉었는데... 그래도 가 보자는 이야기에 길을 나섰죠. ^^사진 보이세요. 이런 하늘에 해가 보이겠어요? 작은 컷이지만... 저 멀리 붉은 곳 밑에 까만거 보이시죠? ㅎㅎㅎ 그런데... 어.. 그런데 말입니다.. 2017. 3. 17.
즐겨 찾던 그 곳... 이화동 그리고 삼선동 날개 벽화로도 유명세를 떨쳤던 바로 그 곳!!! 이화동... 그 곳을 오랜만에 걸었습니다. ^^ 물론 포켓몬고를 켜고... ^^ 근데 혜화동부터 낙산공원까지 뭐 이리 포켓스탑이 많은거죠? 가방이 가득차서 버리고 버려도 채워지기만 하더군요. 뭐...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하지만... ^^ 혜화역부터 시작된 그 길은 즐겁기만 했다죠. 왜냐고요?오랜만에 형님과 함께였거든요. ^^ 사진 판형이 독특하죠? 그렇습니다. 6X6 판형인 젠자 브로니커 sq-ai와의 오랜만의 동행이었다죠. ^^ 그런데 촬영 말미에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모터 드라이브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는... ㅠㅠ 암튼.. 이야기는 다시 시작됩니다. ㅋ 오늘의 여정엔 특별한 녀석들과 동행을 했다죠. Kodak Portra 400과 Rollei Retr.. 2017. 3. 16.
걷고 걷고 그저 걷다. 무턱대고 카메라를 들고 나갔던 그 날... 선유도 공원을 걷고 걷고 그저 걸었다. 십여 바퀴를... 그저 걸었다. 그렇게 포켓몬고를 했다. 2017. 3. 12.
필름으로 걸어가는 을지유람 주말 여유로움이 엄습하자 다른 일을 만들고 싶어 친한 형님께 사진 찍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을지로에 스냅을 찍을 수 있는 코스가 있다시더군요. 그래서 오래간만에 필름 카메라를 들고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 을지유람... 그렇게 걷기 시작했습니다. ^^인증샷을 찍어야겠긴 한데... 너무 따라 찍은 것 같긴 하죠? ㅎㅎㅎ 그렇게 시작된 을지유람에서 두 가지 종류의 필름으로 기록을 남겼습니다. ^^ 간간이 셀카도 남겼죠. ㅎㅎㅎ그리고 나만 찍기 그래서... 함께 하신 우리 영호햄도 찰칵 찰칵!!!길을 걷다 보니... 아름다운 여인도 발견했지 뭔가요!!!! 그 여인은 바로!!!이유 이유 아이유!!! 그렇게 그녀도 담았지만... 길에는 저를 바라보던 선한 눈빛도 있더라고요. ^^녀석 참 똘똘하게.. 2017.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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