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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Zeiss111

#9 #널 보면 내가 보여 2013. 8. 9.
꿩 대신 닭으로 찾아 간 곳 덕수궁 숭례문 야경을 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포인트에 갈 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결국!!! 꿩 대신 닭이라고 부랴 부랴 덕수궁으로 들어갔습니다. 유일하게 야경 촬영이 가능한 궁... 그리고 열심히 찍으려 했는데... 1시간 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동안...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신경 쓰고 경광봉(?) 들고 지나다니시는 아저씨들도 신경 쓰이고... 아무튼 그래서 제대로 셔터질도 못 한 것 같네요. ㅠㅠ 그래도 담아 온 몇 컷이 있으니 그거라도 공개할까 합니다. ^^ 2013. 8. 9.
역시 야경은 어렵다, 여의도 환승센터 야경은 어떻게 찍어야 할지 정말 감이 안 오네요. 특히 여의도 환승센터는... 이 곳도 서울의 야경 포인트 중에 한 곳이라던데... 제가 담은 사진은 영 아닌 것 같네요. ^^ 다음에 다시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그 때는 더 오랜 시간을 말이죠. ^^ 2013. 8. 6.
경복궁에서 새로운 시도를.... 비 오는 날 경복궁의 비 오는 날의 풍경을 찍고 싶었는데.. ㅠㅠ 결국 ND1000을 이용한 장노출 사진만 열심히 찍다 왔네요. 2013. 8. 5.
새로운 촬영 포인트 수섬 우음도가 사라져 가는 이 시점에 새로운 대안을 사람들이 원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찾게 된 곳이 바로 수섬... 초행길이라 어렵게 어렵게 찾아간 곳인데... 이 곳을 뭐라 말해야 할지... 아무튼 장마 한 중간에 간 출사지라... 정말 끔찍했습니다. ㅠㅠ 많은 모기 떼와 소를 방목하는 곳이라서 소똥과 악취들... 거기에 빗물로 인해서 형성된 또랑엔 이미 소똥이 뒤범벅...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되돌아 갈 수 없음에 열심히 다니긴 했죠.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나중에 가을에 아니면 겨울에 이 곳을 다시 찾으리라 그리고 제대로 담아 보리라... 아무튼 그렇게 조금은 끔찍한 경험을 하고 돌아온 시간이었습니다. ^^ 2013. 7. 31.
동작대교에서 바라본 63의 모습... 동작대교에서 하늘이 아닌 것은 뭘 담을까 고민하다 보면 몇 가지가 들어옵니다. 그 중에 하나는 63빌딩과 쌍둥이 빌딩.. ^^ 도심 속 희뿌연 스모그 속에 건물들의 모습은 왠지 삭막함과는 다른 것 같더군요. 아무쪼록 멋진 63의 모습을 담을 때까지 열심히 노력해봐야겠네요. ^^ 201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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