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 Zeiss111 광복절 날, 동춘터널에서... 어쩌면 우리의 조상들 덕에 지금 이런 자유를 누리고 있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사진을 찍으러 온 것은 하늘이 예뻤었기 때문에 온거지만 말이죠. 아무쪼록 너무나 멋진 광경을 접하고 돌아온 이 새벽... 다시 한 번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그들의 영령을 기립니다. 2013. 8. 16. 끝물에 방문한 구와우 마을 구와우 마을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해바라기 시즌 끝물... 그래서 기대도 않고 갔습니다. 그런데!!!! 뚜둥... 사진을 찍고 나서 보니 은근 괜찮았네요. ^^ 아무튼 올 해 처음 해바라기 담아 봤습니다. ^^ 2013. 8. 14. 매봉산의 일출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서 일출을 담아봤습니다. 물론 구름이 두터워 늦게야 태양을 볼 수 있었지만... 수많은 배추들과 태양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더군요. ^^ 2013. 8. 14.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 별이 떴습니다. 뭐 너무나 짧은 시간만 하늘이 열려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아무튼 이래 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는 출사였지만... 삼각대는 무거운게 좋다는걸 조금은 느낀 자리였습니다. ㅠㅠ 2013. 8. 14. #9 #내 눈엔 너만 보여 2013. 8. 12. 너의 목소리가 들려 최근 수목 드라마였나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17부에서 민준국의 납치 행각을 벌인 바로 그 장소!! 드라마를 보며 어딜까 생각하다 결국 찾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 자리에 이종석도 이보영도 없었지만... 그래도 그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몇 컷 담아 온 곳이 되었습니다. ^^ 2013. 8. 12.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