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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Zeiss111

오랫만에 방문한 곳, 삼양목장 눈이 깔려 있을 때만 두어번 와 보곤 풀이 파릇파릇할 때는 처음인 것 같네요. 눈이 왔을 때는 관광객이 적어서 그랬는지 끝까지 차로 올라갔는데... 지금은 셔틀버스로 이동을 하고 있더군요. 아무튼 처음으로 파릇파릇한 삼양목장을 방문하긴 했는데... 하늘이 영 도와 주질 않더군요. ^^ 2013. 7. 7.
경포호에서 만난 친구들.. 경포호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녀석들을 만났답니다. ^^ 열심히 찍고 비율에 맞춰서 크롭도 좀 하고... ^^ 아무튼 이런 결과물 투척합니다. ^^ 2013. 7. 7.
한가로운 시간을 방해하다. 한 무리의 왜가리인가? 녀석들의 식사시간을 방해한 것 같네요. 녀석들이 너무 무리지어 있어 급히 차를 세우고 갔는데... 녀석들은 저희의 방문이 달갑지 않았나 봅니다. 너무 잽싸게 달아나서 말이죠. ^^ 2013. 7. 4.
왕십리역에서의 야경... 예전에 종종 들르던 카페였습니다. 그 곳에서 내려다 본 도로는 뭔가 사진 충동을 불러일으키죠. 하지만 그 동안 한 번도 실행에 옮기지 않았는데... 결국 손각대와 난간을 이용한 장노출 사진을!!! 그나마 좀 마음에 드네요. ^^ 그리고 영형님 감사합니다. ^^ 2013. 7. 4.
너무나 예뻤던 미술관... 부부되시는 분들이 작업을 하시며 꾸민 자그마한 미술관... 폐교를 이용하신 것 같은 작업실... 저도 나중에 저런 전시관과 카페를 겸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잠시 하게 되었습니다. 2013. 7. 3.
시화방조제 철탑 사이로 떠오르던 태양... 우음도에서 거의 날을 새고 시화방조제로 뜨는 해를 담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하늘이 역시 도와 주지 않더군요. 하기사 일출은 생각도 안 하고 나선 출사였던지라 망원이 없었다는... 암튼 그래도 열심히 담았다죠. ^^ 201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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