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x165 비 맞아 쓰러진 해바라기들... 2011년 여름 비가 왜 이리 많이도 오는지... 갑작스레 달려간 포천 일동... 자다 깬 눈을 부비며 내다 보니 해바라기 밭이 펼쳐져 있었다. 하지만!!! 왜 다 쓰러진건지.. ㅡㅜ 에효... 2011. 9. 1. 시라노 연애조작단, 바로 그 카페 (스프링 컴, 레인 폴) 시라노 연애조작단에 나온 카페라 해서 갔다. 그런데... 인테리어를 바꿔서 그런지... 그 모습을 찾기가... ^^;;; 암튼... 그래도 예쁘더라는... 그리고 그 곳에서 식사를 시켰는데 의외로 양은 적지만 맛은 있더라구요. ^^ 단, 저녁에는 식사에 차가 안 따라 나온다는 것... ㅡㅜ 참고로 시라노 연애대작전에 나온 컷을 살짝!! 2011. 8. 29. 동작대교에서 담을 수 있는 다른 것... 일몰을 찍고 하늘에 빛이 사라지면 사람들이 빚어낸 빛들만 자리하게 된다. 그 빛들이 지나가는 그 모습을 사진에 담다. 2011. 8. 28. 다시 찾은 동작대교 멋진 일몰을 기대하고 갔지만... 정말... 많은 구름들이 단념을 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몇 컷 촬영하고 궤적을 촬영하러 갔다는... ^^ 2011. 8. 28. 간만에 찾은 곳, 안양예술공원 클럽 오프가 있어서 간만에 방문하게 된 안양예술공원 정말 왔다 간지가 오래긴 한 것 같았다. 못 보던 것들이 어찌나 많던지. ㅋㅋ 암튼... 구석 구석 모델님과 돌아보면서 모델님보다 풍경에 더 신경을 쓴 듯... 안양 시민들은 좀 좋을 듯... 더운 여름 마음껏 몸 담글 수 있는 곳이 있어서.... 2011. 8. 26. 효자동 그 마지막 풍경 영화 제목으로 만나 처음 발을 딛게 된 효자동은 언젠가 다시 한 번 돌아보고픈 장소였다. 구불구불 골목길과 들꽃들.. 그리고 여기 저기 사람의 삶의 흔적들... 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서 향긋한 내음 느껴지던 마을이었다. 2011. 8. 2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