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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165

갈 때마다 다른 느낌... 서울숲 참 누구와 오느냐에 따라 같은 장소가 다른 느낌인 것 같다. 직전 서울 숲은 많은 인원이었음에도 조금은 스산한 느낌의 모습을 담아왔었는데... 이번엔 왠지 나 자신도 유쾌하지 않았나 싶다. ^^ 2012. 1. 27.
어느 눈 오던 밤 난 자전거란 녀석에게 상당한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를 살펴 보면 유독 자전거가 담긴 사진들이 꽤 많다. 이 날도 눈이 오는데 서 있던 자전거 두 대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지나치던 자동차를 살며시 기다렸던 기억이... 그리고 확인할 수 없음에 그 기억마저 지워 버렸던... 아무튼... 자전거란 녀석에게 묘하게 끌리는 나란 사람을 세삼 확인하게 된다. 2012. 1. 25.
갈 때마다 새로운 곳, 낙산공원 마음이 정리되지 않을 때 찾는 나를 언제나 기다려 주는 그 곳 이화동과 낙산공원 그 곳에 다시 오르다. 2012. 1. 4.
탄도항의 별을 담다. 갑작스런 만남 갑작스런 여행... 그 곳에서 만난 수많은 별들... 탄도항 그 곳에 떠 있던 별과 바람이 그립다. 2012. 1. 2.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의 한 컷 여기선 인물 촬영을 하기로 했던지라... 별 다른 사진이 없다. ㅡㅜ 에효... 2011. 12. 8.
옹기종기 모인 출사지.. 그리고 양재 시민의 숲 서초문화예술공원, KAL 희생자 위령탑 그리고 양재 시민의 숲 이 모든 곳이 한 곳에... 뭐.. 가끔 출사로 왔었고... 가끔은 코스프레 찍겠노라 왔던 곳이지만.. 홀로 가을을 담으려 노력하다 보니 이 모든 곳이 새롭게 느껴졌다. 너무나 아름다운 동네 양재... 이제는 지하철이 통과해서 편하게 올 수 있는 곳이 된... 아무튼... 가을이 못내 아쉽다. 201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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