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x165 효자동 사는 이야기 효자동 그 마을에 사람들의 흔적... 빨래줄에 걸리운 수건들... 나뭇잎이 살포시 자리한 기와장... 그리고 효자동 명물처럼 놓여진 펑크난 자전거까지... 어쩌면 그 하나하나가 효자동의 삶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소재꺼리들이 아닐까? 2011. 8. 25. 효자동이란 이름으로 유명한 지역 송강호씨가 나오던 효자동 이발사 덕인가? 효자동이란 이름은 참 익숙한데 옥인동, 필운동은 처음 들었다. 우리가 다닌 지역이 옥인동, 필운동, 효자동 등지라던데... 지금 블로그에 올리며 찍어보니 청운효자동으로 다 묶인다.. 바뀐걸까? 아무튼 이 지역에서 담은 것들으 사흘에 걸쳐 소개하고 싶다. 조만간 다시 올리긴 하겠지만... 아무튼 이 지역을 거닐며 만난 가장 예쁜 생명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2011. 8. 24. 올 해 관곡지는 전과 다르구나... 전주 덕진공원을 갔다 오고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당연 관곡지도 연꽃들로 가득할 줄 알고 갔다. 그런데.. 그런데.. ㅡㅜ 완전 실망을 하고 왔다. 뭐.. 나중 들으니 여차 저차 하다 하긴 하던데... 그래도 기대 이하라 다시 가긴 그렇겠다 싶었다. 그래도 요즘 간혹 올라오는 빅토리아 연꽃(내겐 관심 밖이긴 하나)의 모습이 그래도 사람들을 끌긴 하는구나 싶더란... 2011. 8. 22. 비오는 날 창경궁... 비 오는 날 궁이라... 보슬 보슬 내리던 비와 부드러운 햇살이 너무나 예쁘던 날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의 멋 2011. 7. 19. 분위기가 있던 여유로운 카페, 마음을 걷다 비를 피해 머무르던 곳... 나중에 빛 좋은 날 누군가와 함께 이 곳에 가서 사진을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다. 2011. 7. 18. 혜화동의 낯선 모습을 담다. 대학로에 공연을 보러 그리고 낙산공원으로 사진을 찍으러 정말 엄청나게 갔었는데... 골목 구석구석에 이런 아기자기한 모습이 있었는지 처음 알았다. 너무나 볼꺼리가 넘쳐나는 혜화동 그 곳을 비오는 가운데도 사진에 담아보았었다. 그리고 비가 오는데 오늘 파주로 뜬다. 그리고 내일 저녁에나 돌아와서 다시 장비를 교체하곤 전주로 뜬다. 주말은 사진과 데이트 하는 나의 삶이 너무나 행복하기만 하다. 내일은 제 블로그에 포스팅이 쉽니다. 그래도 잊지 말아 주세요. ㅡㅜ 2011. 7. 1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