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89 내가 사는 곳 광명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난 광명에 살아오고 있다. 벌써 20여년이 되었다. 어릴 적엔 도보로 걷는 영역이 내 영역이었고 장성하면서 그 영역은 넓어져만 갔다. 하지만 카메라에 담긴 광명은 그리 넓은 영역이 아니다. 기껏 내가 사는 곳과 일하는 곳 근처... 그래서... 조만간 내가 사는 광명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프로젝트를 준비해 볼까 한다. 그 모습이 어떻게 비추이던 상관하지 않고... 2012. 8. 27. 인천 차이나타운 그 곳에서 담긴 나의 시선들... 2012. 4. 11. 낡은 것들에 대하여, 차이나타운 세번째 방문인가? 매번 찍을게 없었다고 투덜대던 내게 다른 시각을 선물해줬던 곳 땡큐, 차이나타운 2012. 4. 10. 보광동... 그리고 한남동... 보광동에서 한남동으로 걸어가는 그 길에서... 2012. 4. 4. 보광동 골목을 다시 찾다. 항상 이화동을 찾던 내가 요즘은 보광동 이야기를 좀 자주했던 것 같다. 그래서 큰 맘 먹고 찾아간... 그래서 홀로 묵묵히 사진을 담던 날... 그 날의 마음은 참 가벼웠던 것 같다. 지금과는 다르게... 2012. 4. 2. 경희대 인근에 있던 피사체들, 자전거 홀릭 내 사진엔 유난히 자전거가 많다. 왜 그럴까? 둥근 바퀴로 길만 있다면 어디든 데려다 주는... 하지만 녀석들은 자의가 아닌 우리의 힘과 우리의 생각대로 가는... 그래서일까? 난 자전거가 좋다. 공으로 뭘 내게 주는 녀석이 아니니... 2012. 4. 1.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