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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752

잠깐이 한참이 된 곳 제주대학교 입구 제주에서 예쁜 길을 찾으려 했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그렇게 해서 찾은 곳이 바로 이 곳 제주대 입구였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 찍고 싶은 몇 컷을 위해 한참을 머물러야만 했습니다. 차가 끊이지 않아서 말이죠. 아무튼 그렇게 한참만에 억지로 몇 컷을 건지고 저희는 쉼을 청하러 갔습니다. ^^ 2013. 11. 15.
말을 보고 멈춰 서다 제주까지 왔는데... 말 한 필은 찍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부러 의도해서는 아니었지만... 가던 길 차를 세우고 말들이 평화로이 노니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 2013. 11. 14.
#14 #내 눈엔 너만 보여 2013. 11. 13.
가을 냄새 물씬 사려니 숲 달리는 차에서 내다 보니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차를 세웠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이끌려 서둘러 장비를 챙겨서 내렸고... 그 곳에 취해서 셔터질을 눌렀습니다. 제주의 가을은 참 아름답더군요. ^^ 2013. 11. 13.
우린 컴패셔너입니다. 오늘은 한국 컴패션 애드보킷 전체 모임이 있었습니다. ^^ 한국 컴패션은 세계 아동 구호단체입니다. 많은 분들이 국내 아이들도 많은데 무슨 해외 아이들이냐? 싶으시지만... 오늘 컴패션에서는 북한을 품고 꿈을 꿨습니다. ^^ 한국 컴패션 서정인 대표님이 오셔서 북한을 품고 비전을 나눴습니다. 눈물을 글썽이시며 온 몸으로 북한을 품으신 모습에 감동할 수 밖에 없더군요. 아무튼 추운 올해 겨울을 나기 위한 2만개의 이불을 북한 아이들에게 전달하러 가시기로 되어 있다고 하시더군요. 또한 언제 될지 모를 통일을 준비하는 모임 속에 하루를 보내며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 http://compassion.or.kr 2013. 11. 12.
김영갑 작가님이 사랑했던 용눈이오름 누군가는 그 곳을 사랑해서 그 곳을 바라보며 사진을 담았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렇게 유명해진 곳을 찾아가 그 곳에 올라 사진을 담는다. 서로 바라보는 곳은 다르지만... 분명 사랑하는 것은 같지 않을까? 용눈이오름 201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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